• 재판국 공천위원회장 김재남 목사
    명성교회 사태로 제103회 총회재판국 구성원 전원 교체
    12일 오후 2시에 속개된 103회 예장통합 총회는 2시간 가량 여러 논의로 진통을 겪은 후, 비로소 4시 부터 재판국 보고안이 상정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명성 교회 세습 관련 판결이 포함된 자리였다. 103회기 재판국장으로 선임된 순천 남노회 임채일 목사는 “이번 판결(명성교회 세습)로 교계에 깊은 아픔을 드린 것을 사과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