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故 임보라 목사 관련 공식 보도자료 외 보도 자제해 주길”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주장하며 동성애 옹호 활동을 해온 섬돌향린교회 담임 故 임보라 목사가 지난 3일 별세한 가운데 섬돌향린교회 측은 지난 5일 페이스북 계정에 “섬돌향린교회 고 임보라 목사의 부고와 관련, 발표된 공식 보도자료 외 다른 사항에 대해선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
    이번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동성애 옹호로 예장통합 총회와 예장백석대신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임 목사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고 선언했다...
  • 제103회 예장 통합 이대위
    예장통합 "퀴어신학은 이단이다"
    제103회 예장통합 마지막 총회날인 13일 오전 회무에는 명성교회 관련 재판국 보고에 이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도 이어졌다. 이대위 황수석 위원장이 보고를 맡았다. 이대위 보고 내용 중 퀴어 신학에 대한 이단성 여부도 담겨있었다. 특히 동성애신학을 지지하는 임보라(향린교회)목사와 관련해, 이단성 여부를 총대들에게..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각 교단 총회 동성애 이슈 꾸준하게 부각
    예장백석대신 제41회 정기총회 둘째 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임 목사에 대해 "성경이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지 않는다는 임 목사의 주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며 교회 및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단으로 규정한다고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았다...
  • 한수현 박사(영천감리교회)
    "바울이 호모포비아 아니라고 믿는다"
    13일 저녁 향린교회에서 이 교회 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월례강좌에서 한수현 박사(영천감리교회)는 "이단 시비에 바울이 답하다: 개신교 교권일부의 동성애 관련 이단시비에 대해"란 주제로 발표했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에 "왜 거짓말을 할까"
    동성애 옹호자로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아 관심의 중심에 선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정죄하는 이들을 향해 반박과 비판의 살을 날렸다.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평화교회연구소 7번째 ‘우리시대 종교개혁 세미나’에서였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 왼편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오른편이 美스펠만대 김나미 교수.
    "임보라 목사의 사상은 이단적 사상이다"
    더불어 "임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 밝히고, "이런 임 목사의 이단적 주장이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전파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 목사의 사상이 이단적 사상이라는..
  •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기장 총회 이재천 총무(왼쪽)와 홍요한 국내선교부장.
    기장, 임보라 목사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 정리
    기장 측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예장합동 측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기장 측은 임 목사에 대해 "예장합동 포함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출석과 소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 공교회의 일원으로서 절차와 관례를 무시한 심각한 사태로 보고 있으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NCCK 여성위, 임보라 목사 옹호 입장 발표
    NCCK 여성위는 '임보라 목사 이단성 시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을 비롯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시비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고, "8개 교단 이단대책위와 교단장들은..
  • 기장 총회장 권오륜 목사.
    기장도 동성애·동성혼 반대…권오륜 총회장, 교단 신앙고백으로 입장 정리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어 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 왼편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오른편이 美스펠만대 김나미 교수.
    임보라 목사 "한국교회 동성애 논쟁은 정치적 의도"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가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자인 임 목사가 관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식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31일 저녁 안병무홀에서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204차 월례포럼에서 임보라 목사는 먼저 그간 사건의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