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큰빛교회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일 오른쪽이 임현수 목사의 부인인 임금영 사모.
    "내가 너의 남편 북한에 보냈어. 염려하지 마라"
    북한에 억류 중인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의 부인인 임금영 사모가 교회 성도들에게 공개편지를 통해 담대히 주님을 의지하는 심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금영 사모는 먼저 "(임현수) 목사는 참으로 복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전세계 교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