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교수
    “중세교회가 후대에 물려준 수많은 유산 재평가되길”
    “그동안 부정되고 개혁되어야 할 대상으로 규정되어 왔던 중세역사를 통해 이어져 온 유의미한 성취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중세교회사가 되어야 할 겁니다.” 김동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일터교회신학 교수가 그레고리 1세부터 종교개혁까지 역사 현장을 소개하는 중세교회사 ‘중세, 그 혼란의 여정 끝에 큰 빛’(도서출판 러빙터치)을 최근 펴..
  • 왼쪽부터 통역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채수권 목사, '일터신학'을 주창하고 있는 폴 스티븐스 박사, 그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모든 신학생들은 '일터 경험'을 가져봐야 한다"
    일터신학은, 일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는 삶을 대상으로 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목적과 임재에 비추어서 사람들의 일과 사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학적 학문이다. "성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직 많아 남아 있고, 또 많은 일터사역자들 조차도 일과 신앙을 일치시키는 방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 FIM 창립 18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열려
    "일터 신학? 예상치 못한 위험에 직면할 수도"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 대신총회신학교 교수부장)는 "소위 '일터 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주일 중심, 교회 중심, 성직자 중심에서 벗어나 성직자 아닌 일반 성도들의 주간의 일터에서의 삶에 대한 신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