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온라인 판매량 작년 대비 40% 증가
    삼성전자가 3분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모델 트래커에 따르면, 2020년도 3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22% 상승한 117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억눌렸던 수요가 3분기 펜트업 효과로 이어지며 판매가 증가한 것으..
  • 한국VOM IS 인도네시아 공격
    “무장단체 공격으로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4명 사망”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VOM)는 “한 무장단체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중앙에 위치한 구세군 지역을 공격, 4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그 지역 교회와 6채의 가옥이 불에 탄 후, 현재 범인 색출을 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들을 IS라고 주장하는 테러리스트들이 교회에 불을 지르고 4명을 살해했다..
  • 심포지엄 참석자 단체 사진
    한동대, 인도네시아 도시 환경 개선 위한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숨바 섬 와잉가푸 시에 소재한 Universitas Kristen Wira Wacana Sumba(이하 UNKRISWINA)에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동대 구자문 교수(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제임스 데이비스 교수(국제법률대학원), UNKRISWINA..
  • 월간 오픈도어 8월호
    "급진 이슬람 세력, 정치에 까지 영향력 미치며 교회 개척 방해"
    이슬람의 억압: 박해는 이슬람 근본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이슬람 사원과 대중 매체에서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소수자들에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데서 비롯된다. 복지 정의당과 같은 몇몇 보수적인 이슬람 정당들은 이슬람 국가건설을 위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대표들은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 [사진제공=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상황2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가옥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원주민 패닉…경제와 치안상태 불안정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나서서 지진사태에 대해 긴급구호사업 및 모금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지진은 2018년 7월 29일, 롬복(Lombok) Timur 북부지역 Kecamatan Sambalia Desa Obel-obel에서 발생한 6.8의 대형 지진이었다. 이어 2차 지진은 2018년 8월 5..
  • 패배를 인정하는 아혹 주지사
    인도네시아 첫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강경 이슬람계 방해에 '재선 실패'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 기독교인으로 첫 재선에 도전했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자카르타 주지사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현지 유력지인 일간 꼼파스는 19일 실시된 자카르타 주지사 결선투표에서 극우 이슬람교계의 후원을 등에 업은 아니에스 바스웨단 전 고등교육부 장관이 58%의 득표로 42% 득표에 그친 아혹 현 주지사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