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문리대 새생활 운동 4인방
    "정치의 변화보다 한 개인의 의식 변화가 실질적으로 사회 윤리 증진시켜"
    4.19 운동 이후 새 생활 운동의 주역들이 6일 강변교회에서 오후 2시에 모였다. 당시 서울대 문리대 4인방이었던, 손봉호 전 서울대 교수, 김명혁 전 합신대 교수,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 이형기 전 장신대 교수가 모여 새 생활 운동을 회고했다. 원로들의 말에 의하면, 당시 새 생활 운동은 4.19 혁명 이후, 정권은 장면 내각으로 교체 됐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던 국민들의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