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김부겸·이해찬 합류로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총리와 이해찬 전 대표를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맞이하며, 최근의 공천 논란을 극복하고 당의 통합과 선거 승리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12일, 서울 여의도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다다익선”을 목표로 하며, 선거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이해찬 “피해 호소인에 통절한 사과… 진상 철저히 밝혀야”
    이 대표는 박 시장에 앞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을 의식한 듯 "우리당 광역단체장 2명이 사임을 했다"며 "당대표로서 너무 참담하고 국민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국민에 큰 실망 드리고 행정공백이 발생한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후보. ⓒ 뉴시스
    “범여권 과반이 목표”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안정적이고 모범적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면서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코로나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나서겠다.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발열체크' 패싱 논란
    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대전을 찾은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이해찬 대표 "단독과반 자신감“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 자매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것에 경계를 드러냈다...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해찬 대표 “검찰, 즉시 신천지 강제수사 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신천지에 대해 “검찰은 즉시 강제수사를 통해 제대로 된 명단과 시설 위치를 하루 빨리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신천지 교단 이만희 총회장의 인터뷰를 봤다.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방역 현장에서도 중요 신도 명단과 시설 위치를 감추고 있다는..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공산주의화 선언 중단하라”
    기독자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공산주의화 선언을 중단하라”며 당 지도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정치 지형 속에서 개헌 논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토지공개념’과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을 그런 논의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 청와대
    청와대, '4强특사' 확정…美 홍석현·中 이해찬·日 문희상·러 송영길
    청와대가 15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과 EU 등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 특사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로는 같은 당 송영길 의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