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청소년 여름 성경적 세계관 캠프
    CTS문화재단, 교육선교PLI와 성경적 세계관 캠프 열어
    중2병이란 말이 있다. 어느 가정에서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과의 소통은 쉽지 않다. 또한 교회마다 코로나로 인해 3년여간 학생부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해 교회내 청소년들은 더욱 감소세다. 이런 때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성경적 세계관 캠프>가 열렸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종교의 이데올로기화 경계해야”
    청년한국·KCPAC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17~18일 일정으로 CTS 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날 이정훈 교수(PLI)가 ‘누가? 왜? 어떻게? 자유를 빼앗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적은 전체주의다. 한나 아렌트 박사는 이를 규명하고자 노력했다. 자유를 위협하는 적은 오른쪽·왼쪽의 진영논리가 아니다. 극단적으..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기독교인, 표현·종교의 자유 지켜야”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세상? PC와 법을 통한 자유의 침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훈 교수’에 게재했다. 이 교수는 “자유에 타협이 없던 서구가 자유를 억압하는 법을 용인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기독교가 세팅한 서구사회는 자유민주주의이자 법치의 전통을 만들었고,..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결국 남녀 외에 다른 젠더가 있느냐의 문제”
    이정훈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여 말고 제3의 성이 있다? 성 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즘 해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68혁명을 통해 신좌파가 등장했다. 허버트 마르쿠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서구문명의 성적 금기가 인간을 억압한다고 했다”며 “존 로..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사회주의화 핵심에 양극화 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자유를 축소시키는 사회주의-한국은 통제사회로 가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정훈 교수는 “사회주의와 신좌파들이 선동에 성공하면 자유민주주의는 망한다. 이 선동이 한국에서 먹히는 이유는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 이들이 배가..
  •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최근 유튜브채널 이정훈교수에서 ‘왜 교회만 찍어서 공격할까요-코로나와 전체주의, 용기 있는 기독교·차별금지법과 자유’라는 제목으로 횃불강의를 게시했다.
    이정훈 교수 “코로나 방역, 왜 교회에만 과도하게 할까”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왜 교회만 찍어서 공격할까요-코로나와 전체주의, 용기 있는 기독교·차별금지법과 자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교수는 “왜 공권력이 교회만 콕 집어서 과잉 대응할까? 물론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방역정책에 교회는 크리스천으로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우리의 적은 밖에 있지 않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정의’(아모스3:6~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특히 깊이 묵상하고 통찰해야 될 부분이 선지자들의 선포와 예언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며 “오늘날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아모스서를 깊이 묵..
  • 김상현 대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그동안 저의 잘못됐던 신앙 3가지는…”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 엘정책연구원장)의 PLI 강의를 통해 깨달은 점 3가지를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눴다. 김 대표는 “저의 잘못됐었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눈다”며 “하나님을 믿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오랫동안 잘못된 것인 줄 모르고 믿어왔던 유교 불교 무속적 신앙이 있었다”고..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
    울산대 법학 이정훈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서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당신은 문재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표현하지 않고 사회주의가 왜 악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라며 “아마도 힘들 것이다. 자본주의가 왜 도덕적인지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내각제 개헌이 연방제 통일을 위한 음모라고 주장하고 SNS에 도배하면서 대통령제와 무엇이 다른지 ..
  • 이정훈 교수
    “보수주의 시민운동, 교회 중심으로 번져가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 엘정책연구원 원장)가 총선 이후 기독교 역할에 대해 "확증편향을 깨고 성경적 세계관 바탕의 제대로 된 시민운동으로 우리의 가치가 정치와 법에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16일 ‘총선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보수 전체가 현실감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끼리 모여서 얘기하니 다 맞는 얘..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행정명령으로 공예배 금지? 위헌적”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경기도의 ‘종교집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정통 교회의 공예배를 행정명령으로 금지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위헌적”이라고 18일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교수는 “기본적으로 지자체 내 전염병 방역 활동은 당연하고, 거기에 교회가 적극 협조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함부로 행정명령을 내려 예배 자체를 금지하려 시도하는 것은 위헌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