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들, 83% “이-하 전쟁 안돼” 14% “하마스 제거해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목회자들의 반응이 공식 통계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와 관련해 6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 10명 중 8명(83%)이 “많은 사람의 희생이 뒤따르는 전쟁은 어떤 경우든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아말렉에 비유한 이스라엘 총리 “그들의 만행 기억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에 관한 연설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고대 적군인 ‘아말렉’을 언급하며 타협 없는 지상전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공습 개시를 발표하며, 목표가 “하마스의 군사력과 지배 능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본국으로 소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AP 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 언론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의 무너진 잔해 더미 앞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날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 증가와 휴전 성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전쟁 2단계 돌입… 하마스 파괴하고 인질 데려올 것"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이 2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텔아비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 권태진 목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교훈
    사람은 누구나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정욕을 위하면 상대를 억압하고 배려하지 않으므로 분쟁과 살생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 일어나는 자연재해, 국가 간의 분쟁, 인간의 잔인성을 보고 말세라 한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병들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늘, 땅, 바다 그 어디도 창조의 신비함이 파괴되지 않은 곳이 없다...
  • 한국VOM 가자지구 유일한 개신교 교회 목회자, “우리는 세 개의 불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개신교 목회자 “우리는 세 개의 불 사이 살고 있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격화하는 가자지구(Gaza Strip)에서 유일한 개신교 목회자는 최근 “현재 가자지구 분쟁 지역 가운데 그곳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이에 그는 “온 세계가 ‘기도하고 있는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기 원한다”고 했다...
  • 가자지구
    군 "북, 하마스 식으로 대남 기습공격 가능성"
    우리 군 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개시 이후 군사상황을 평가한 결과 북한과 하마스가 무기거래 등으로 연계돼 있다며 하마스 공격방법을 대남 기습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6시30분경(현지시간)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기습공격을 개시한 이후 10일이 경과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
  • 사마리안퍼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사상자 긴급대응
    사마리안퍼스, 이-팔 분쟁 사상자 위한 긴급대응 시작
    기독교 NGO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노스캐롤라이나 미국 국제본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상자를 위한 긴급대응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기습공격을 당했고, 분쟁은 심화되어 어린아이들과 여성을 포함한 민간 희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심각해지는 교전으로 사망자는 증가하고, 부상자 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의료시설이 ..
  • 이스라엘 연대집회
    서울서 이스라엘 연대집회… “하마스 잔혹 행위 규탄”
    사단법인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KIFA)와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이스라엘 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고, 이스라엘에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KIFA 회장인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지난 7일 유대인 안식일 새벽에 하마스는 6천여 발의 로켓포를 쏘고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역 근처 30여 곳의 마을을 습격해 남..
  • 가자지구
    “크리스천, 하마스의 조속한 패배 기도해야”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유대인 출신 크리스천 버나드 하워드 목사(Grace Church Birmingham)·이반 미사 목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로 촉발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쓴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 한교총 이스라엘 평화 위한 기도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돼 평화 찾기를 기도하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에 긴급 편성된 이 기도회는 지난 7일 발발한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의 충돌에서 약 4천여 명의 사망자이 나온 가운데, 계속 확전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 가자지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문명과 야만의 충돌”
    미국 남침례회(SBC)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BC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는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현재 하마스가 이스라엘 국민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사악하고 방어할 수 없는 잔학행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