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 교수
    “수정 이뤄지는 순간부터 영혼 들어와 생명 시작”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성산생명연구소(소장 이명진) 주최 6월 성산포럼에서 ‘생명의 시작점과 관련된 윤리적인 문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생명의 시작점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들을 판단할 경우 선결돼야 할 과제는 생명의 시작점이 언제인가에 대한 것”이라며 여러 가지 이론을 소개했다...
  • 이상원 교수
    “‘내가 배아라면…’ 상대방 입장에 서보는 태도 중요”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원장)가 지난 2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2022년 성산포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 기독교윤리학)가 9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생명윤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날 강의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샬롬나비 학술대회
    “MZ세대, 디지털 시대 선교한국·복음통일 이끌 주역들”
    샬롬나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캠퍼스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이상원 교수
    동반교연 등 7개 단체 “이상원 교수 부당해임 원천 무효화 하라”
    동성대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등 7개 기독시민단체들이 총신대 이재서 총장에게 보낸 총신대 이상원 전 교수 해임 건에 대한 공개서한을 28일 발표했다. 7개 단체는 “그간 한국교회와 총회의 각 노회 그리고 총신대 신대원 교수진은 동성 간 성행위의 문제점을 비판한 총신대 이상원 교수를 성희롱으로 단죄하여 부당하게 해임한 총신대 관선이사회의..
  • 이상원 교수
    “쉐퍼, 낙태허용 배후에 유물론적 인본주의 있다고 봐”
    이상원 교수(총신대)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이 6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교수는 6일 첫 번째 순서에서 ‘프란시스 쉐퍼 약전: 사상과 실천이 함께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포항인권윤리
    이상원 교수 “차별금지법안의 총구, 교회와 성경 정조준”
    포항인권윤리포럼이 24일 오후 포스텍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젠더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 이상원 교수(기독교 윤리학, 총신대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윤리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34회 영성포럼를 마치고.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는 어떻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란 주제로 제34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횃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윤리학적 측면에서, 그리고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교회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논했다...
  • 이상원 교수
    “낙태, ‘하나님의 형상’ 인간관 상실한 결과”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10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의 프란시스 쉐퍼 강연 4주차 순서에서 ‘생명윤리, 정치윤리, 환경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서구의료계는 2000년이 넘게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근간으로 해왔다. 이는 의사가 자살수단으로 사용되는 독약 처방을 금지하고, 여성에게 낙태를 유발하는 자궁전을 주지 않겠다는 서약이다. 그러나 2..
  • 총신대 이상원 교수
    교원소청심사위, 총신대 이상원 교수 건 결정 연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심사위원회)가 8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관련 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 교수에게 '결정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청심사위는 이 교수 건을 다시 다룰 예정이다. 소청심사위가 이 교수에게 "항문성교의 위험성과 이성애의 안전성에 관한 강의를 계속할 것인지..
  • 이상원 교수
    총신대생 등 약 1천명 “이상원 교수 해임 부당” 교육부에 탄원
    교육부가 7일 오후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해임 관련 소청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상원교수부당해임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온라인 서명에 총신대생 226명을 비롯한 총 982명이 참여했다며 이날 탄원서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