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 지구 주민들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진실은"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수도로 인정하며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아니다. 오히려 그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국내에서..
  • 이슬람국가
    무슬림의 'IS 매뉴얼' 반박? "거짓 교리 '타끼야' 때문일 것"
    얼마 전 영국의 반극단주의 조직인 “퀼리암”이라는 단체가 “지하디스트 성경”이라고 불리는 579쪽짜리 “IS(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매뉴얼”을 공개했다고 한다. 퀼리암은 이 매뉴얼을 2015년 온라인에서 입수해 2년 동안 분석한 끝에 IS의 지침들이 이슬람의 가르침을 왜곡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토대로..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한국 정부의 '할랄' 장려? 꾸란조차도 '할랄 인증'은 금지!"
    이만석 목사는 먼저 정부가 독려하고 있는 할랄 산업 관련, "당장 멈춰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할랄 식당, 할랄 인증 제품 출시 등으로 이슬람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는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와 중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자 그 빈자리를 무슬림 관광객으로 채우고자 급조된 정부 정책"이라며..
  •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이 주관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을 마치고.
    "이슬람 관련 개헌? 국가 안보·국민 행복 보장되어야"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통치의 근간인 헌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물론 법이라는 것은 시대 상황에 맞게 편리하도록 고쳐가게 마련이지만 그 고치는 부분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각 분야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있어서 심사숙고해서 개헌안을 결정을 하겠지만..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독일의 난민정책 변화를 보면서
    안젤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난민들의 어머니로 유명하다. 2015년 9월 초 부모를 따라 유럽행 난민선을 탔다가 지중해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로 파도에 밀려 터키 해변가의 시체로 발견된 3살 박이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 한 장에 국제 사회가 안타까워하며..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무함마드는 우스와 하사나(훌륭한 행동모범)인가?
    AFP통신의 의하면 며칠 전(2016.11.2.)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아뉘르 드 윈터아워 이슬람 사원의 성직자가 지난 달 21일 자신의 신도들에게 "사원의 공동 기도회에 참석을 거부한 무슬림들을 살해하라"고 촉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에티오피아 출신의 이 성직자는 극단주의적 설교를 한 혐의로 추방된 전임자를 대신해 최근 부임했다고 한다.(Sunday Express 201..
  • 이만석 목사
    "예수 만날 때, 이슬람 시야파 증오가 화해로 승화될 것"
    10월11일에 테헤란에서 한국과 이란의 월드컵 예선전 축구 경기가 있었다. 그런데 경기를 며칠 앞두고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생겼다. 이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이슬람 보수파 성직자 아야톨라 야즈디가 이란 대표팀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경기를 포기하고..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 실체 (2)
    셋째: 아랍인들이 모두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인들 중에도 기독교인이 있다. 이집트에는 꼽틱 기독교인들이 인구의 10% 정도 되고 레바논 같은 나라는 지금부터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더 많았던 나라인데 지금은 40%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다..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선교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실체(1)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슬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위 이슬람을 연구한 무슬림 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슬람을 최대한 미화 시켜 말하고 있다. 이를 대하는 독자들은 혼동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