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의 창조성과 개발의 문제
    교회 내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1)흥미위주와 다른 교회를 따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2) 신앙과 삶에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유는 뭘까? (1) 학생들이 교회는 재미 없다고 나오기 싫어하는 것과 (2)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많이 끌어 모을까’라는 것에 모든 것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또 (3) 대부분의 교회들이 먼저 시간이나 ..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은 자녀 교육에 성공하였습니까?
    한국부모는 유대인들과 같이 교육열에 엄청 납니다. 그러나 질이 유대인들과 틀리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곳 미국 엘에이(LA)에서 살다보니 많은 것을 보고 겪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의 부모들은 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떠한 것을 가르치는 지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자료를 부모들은 교사들에게 사다가 제공을 합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나는 어떠하며, 누구와 함께 합니까?
    오늘 날 교회에서나 사회나 사람이 속해있는 어느 단체에서라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소통 관계’입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것을 위한 소통과 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공감을 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진정한 인격과 감정을 함게 동참하고 나의 아픔이요 즐거음으로 갖는 소통이요 관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비전제시에 대한 문제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점은 비전의 상실이다.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6하원칙(WHO, WHEN, WHERE, WHY, WHAT, HOW) 에 한가지 더 붙히면 FOR WHORM(누구를 위하여)의 기본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를 큰 교회는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돈이면 모든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다 본다. 또 그들은 수평적인 이동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을 몰아 올 수 ..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내비게이션
    어딘가를 방문 할 때 가고자 하는 곳의 길을 알 때 가기가 참으로 편하다. 그러나 그 목적지의 길을 모를 때는 어떻게 갈까 걱정이 앞선다. 아주 오래 전에는 길을 잃었거나 모를 때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보고 방향을 알아 찾아갔다. 시대가 발전하여 나침반을 이용하기도 하였으며, 이제는 지도가 있으면 지도를 사용하기도 하고, 요즈음에는 차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서 목적지의 주소만 입력을 하면..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무분별한 프로그램 수용
    이번 시간에는 주일학교의 문제점과 방안에 대해 9가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과 이민 교회가 거의 동일한 것이다. 미국인 교회들의 프로그램을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흡수하는데, 이 경우 전혀 생각 없이 사람만 끌어 모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동원한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나는 죽이는 자인가? 살리는 자인가?
    역사상 위대한 인물이나 성경에 나타난 위대한 인물들을 본다면 본인들이 자기자신을 몰라도 후손이 평가하여 그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도 한다. 후손들은 그들을 좌경세력이다, 친일세력이다 언급하기도 하며, 그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얗력을 행사하였으며, 끼쳤는가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그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수렁에 빠트린 사람이야, 저 사람은 정말 성인군자로서 많은 사람..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하나님 말씀과 삶의 연결 '부재 현상'
    이번 주제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너무 중요한 문제이기에 별도로 다루어 봤다. 한국교회는 초창기부터 무조건 숫자적인 부흥이 최고였다. 그래서 오늘날 자기발등을 찢는 겪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숫자적인 부흥도 중요하지만 성도들 개개인이 자기자신의 내적인 변화와 부흥이 더 중요한데 그것을 등한시 하였기에 교회에서의 거룩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상반된 ..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나의 사각지대는?
    모든 살아 숨쉬는 것들에게는 항상 자기도 모르는 위험의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들이 확실하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 할 때 거기에는 죽음이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 다가 보면 사이드 미러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목을 제대로 돌려 보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사고가 일어날 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기독교 교육
    [이동규 칼럼]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독교 교육
    한국에 있는 교회나 한인이민교회나 교단과는 상관없이 동일하게 기독교 교육은 교회를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다. 미국 교회에서의 기독교 교육이란 기독교 학교들과 대학들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을 행하는 것과 각 교단 신학교들에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을 배출하고자 신학교육을 행하고 있으며,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기독교적 신앙의 양육과 그 전통을 전수하는 신앙 교육을 행하고 있다. 그뿐 아니..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의 눈은 건강합니까?
    눈은 몸의 지체에서 소중합니다. 눈은 모든 육체의 시각 기관이며, 눈으로 인하여 보고 본 것이 머리로 들어가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볼 수 없다면 단순히 들음으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의 눈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의 피조물들을 볼 수 있는 눈이며, 다른 하나는 영의 세계를 바라볼수 있는 영적인 눈입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어디로 인도하는 자인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급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어느 단체를 들어가더라도 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직급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 직급이라는 제도가 좋은 것도 있지만 모순들도 많이 나타나게 만듭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앉아있을수록 더 그런것을 압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위치, 사회에서 회장, 사장 등 중직들의 위치, 교회에서 목사, 장로 등 직분자라는 위치가 다 똑같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