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정기 이사회 및 40주년 준비 모임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
    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개최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이 강좌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
  • 이덕주 박사
    ‘한국인 최초’ 목사 안수의 역사적 의미는?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후정 총장(감신대)은 ‘민족의 등불을 밝힌 분’(벧후 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장은 “기독교가 한국 땅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 역사엔 어두움..
  • 이덕주 교수
    “한국에서 기독교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 Ministry Plan, KMP)가 7~21일,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 역사 기행: 한인이민교회의 뿌리’라는 주제로 ‘2021 KMP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7일 첫 날에는 이덕주 교수(감신대 은퇴, 한국교회사)가 ‘In the Beginning: 조선선교와 이민교회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민경배 박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 한복협 1월 월례회
    "허물어라, 세우리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이런 고민과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신학자의 근본 과제일 것이다. 신학 중에도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는 '때를 분간하는 학문'이라 하겠다. 즉 "시대의 징조"(마 16:3)를 보고 그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이..
  •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유학생들의 모습
    "2.8독립선언,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청년들의 열망이었다"
    한인 유학생 청년들이 일본 동경 재일본한국YMCA에서 대한독립을 외친 2.8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이 되기도 한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울YMCA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공동으로 '2.8독립선언 100주년 준비를 위한 기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계승 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