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 우승
    유소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달성'…한국선수 '3번째'
    프로골퍼 유소연(27)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극적 우승'…메이저 2승째 챙겨
    한국 프로골퍼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유소연
    유소연, 캐나다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섰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골프장(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 최종일에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 유소연
    유소연,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우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라 섰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골프장(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을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유소연은 이날 버디 5..
  • 류소연
    [LPGA]유소연, 브리티시 오픈 공동 2위 도약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유소연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된 유소연은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
  • 유소연, US여자오픈 이어 '에비앙' 우승컵 노린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21.한화)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21일부터 나흘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는 총상금 325만달러로 LPGA 투어중 상금이 최고다...
  • US 여자오픈 우승 유소연 선수 “하나님, 감사합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여자골프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 오픈에서 한국인 유소연 선수가 승전보를 전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는 우승소감을 전한 유소연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희경과 동타를 이룬뒤 3개홀 연장전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유소연 선수는 “어제 계속 경기를 했더라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경기 중단이 행운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
  • [포토] 샴페인 세례 받는 유소연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21·한화)이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 '메이저 퀸' 유소연, 당당한 승리의 미소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21·한화)이 트로피를 들고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다. ..
  • 한국 여자 프로골프 간판 유소연 US여자 오픈 제패
    한국여자프로골프의 간판 스타 유소연(21·한화)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머줬다. 유소연은 11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에서 재개된 대회 4라운드에서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쳐 서희경(25·하이트)과 동타를 이룬 뒤 3개홀에서 벌인 연장전에서 거둔 역전 우승이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