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이튿날 CSIS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탈북여성들(가운데 3명)이 증언하고 있다. 이들은 대북제재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에 재제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 여성들, 유럽의회 행사서 "북한 전체가 감옥"
    탈북 여성들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하며 "북한 전체가 감옥이다"고 증언했다. 유럽의회는 북한의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 백신
    EMA "화이자·모더나, 인도 변이도 무력화"
    AFP에 따르면 마르코 카발레리 EMA 백신 전략 책임자는 12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이 인도발 변이(B.1.617)를 '무력화'한다고 '기대할 만한 증거'가 있다고..
  • 지난 24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중국의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中, 홍콩보안법 재고해야”
    영국 외무부에 따르면 줄리언 브레이스웨이트 제네바 주재 영국 대사는 이날 27개국을 대표해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과 신장자치구 소수민족 탄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에스토니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 27개국이 참여했다...
  • 명성교회 온라인예배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 2018북유럽 4개 국가 순회 성시화대회 폐막
    2018 북유럽 4개 국가 순회 성시화대회 폐막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2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으며, 이후 2014년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 2015년 유럽성시화대회, 2016년 유럽성시화대회, 2017년 우크라이나국재성시화대회, 2017년 유럽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유럽성시화..
  • 영국의 재부흥을 위한 ‘런던 복음화 대성회’와 ‘제2회 런던 선교사 컨퍼런스’가 지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영국 런던 순복음교회(담임 김용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순복음, ‘런던 복음화 대성회’와 ‘제2회 런던 선교사 컨퍼런스’ 열어
    영국의 재부흥을 위한 ‘런던 복음화 대성회’와 ‘제2회 런던 선교사 컨퍼런스’가 지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영국 런던 순복음교회(담임 김용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런던에서 열방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강사로 초청되어, 오순절 성령으로 충만한 순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 시리아 난민들
    EU 난민지위 신청자 120만 명…유럽대륙 전체로는 210만 명
    지난해 유럽에서 120만 명이 난민 지위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서 접수된 건만 12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56만 6천 건의 두 배 이상이다. 이 가운데 시리아 난민들의 신청이 2014년 11만 9천 771명에서 지난해 35만 9천 376명으로 3배 가량 증가했고, 아프가니스탄 출신도 ..
  • 할랄, 산림청
    산림청도 '할랄산업' 육성책 내놔…정부·지자체, 이슬람 시장 적극 노린다
    산림청이 최근 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익산 할랄단지 건립 등 경제적 이득을 이유로 할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경제적 목적에 급급해 할랄시장 등에 접근한다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파리 테러
    유럽 내 들어온 IS 2천 명 육박…유럽 테러 위험 '최고조'
    시리아와 이라크 현지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유럽으로 돌아온 이들이 2천 명에 육박해 테러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美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CN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는 미국 정보당국들이 몇 년 전부터 IS활동을 추척해 집계 해낸 결과로, 이들 가운데 IS로부터 탈출해 온 사람은 일부일 뿐 대부분 유럽에서도 IS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