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장로
    미 한인들, 의로운 일본의원 당선 위해 노력한다
    지구촌 175개국 750만 해외 한인의 권익신장과 법적지위 향상을 위해 창설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시카코지회(지회장 이 진)는 현지 NGO단체인 한미우호 네트워크(박일혁 남경숙)과 공동으로 9일밤 7시 정각 마이클 혼다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대규모 후원대회를 개최한다...
  • 외교부 나서는 위안부 협의 일본 대표단
    韓日, 위안부 협의 매우러 정례화 하기로
    위안부 문제 해법 논의를 위한 한일 외교당국의 논의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 16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가진 양국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장급 협의을 가졌다. 이날 협의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협의에서 양측은 '위안부 단일 의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 위안부 강제동원의 증거 찾았다...중국에서 발견
    제2세계대전 시기 일본의 '국가총동원령'에 따라 한국여성들이 집단으로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됐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발견됐다. 조선여성 20명이 국가총동원법에 묶여왔다는 기록을 담은 일본인의 편지부터 공용 자금을 위안부 구매 자금으로 이체한 은행의 통화 기록까지 다양한 자료가 공개됐다. ..
  • 日기독단체, 정부 우경화 우려…"온 몸으로 싸울 것"
    일본의 양심 있는 기독교단체가 12일 오후 12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한 1078차 수요집회 현장을 찾았다.일본기독교단(UCCJ) 소속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설을 지원하는 모임'의 회원인 일본인 5명은 박물관 건립 마지막 후원금 100만엔(한화 약 1200만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온 것이다...
  • 日기독교단, 위안부할머니 후원금 100만엔 전달
    일본기독교단(UCCJ) 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UCCJ)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 모금액 100만엔(한화 약 1200만원)을 전달한다. 1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 따르면 이 모임은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에 걸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에 대한 국가사죄·국가배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총 226만엔을 후원해왔다. 이번..
  •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 日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 망언에 위안부 피해자 '울분'
    일제의 강압 아래 대한제국의 통치권이 일본에 넘어 갔던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한일병합조약)가 있은지 102년이 된 29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의 1037번째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의 강제 연행을 인정하고 사죄한 1993년 '고노 담화'에 대해 지난 27일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강제 연행을 했다는 사실이 문서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