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홍 감독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모습. ⓒ뉴시스
    황선홍호, 파리올림픽서 10회 연속 본선 진출 + 메달 사냥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에 도전한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UAE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편, 2012년 런던대회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린다...
  • 카타르 축구 전설 아델 아흐메드 말알라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전시컨벤션센터(ECC)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서 한국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뽑은 뒤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 20년만의 만남, 손흥민-호날두 맞대결
    한국의 7번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포르투갈의 7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난다. 그리고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조국인 포르투갈과 격돌한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전시컨벤션센터(ECC)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들어갔다...
  • 손흥민
    '카타르WC 보인다' 벤투호, 이라크 3-0 완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프라이부크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러시아 월드컵을 보며 한국교회를 생각하다
    지난 한 달간 러시아 월드컵으로 잠 못드는 밤을 보냈다. 우승은 프랑스가 감동은 크로아티아가 가져가며 마쳤다. 전 세계에서 축구 좀 한다는 나라들이 예선을 치루고 지난 6월부터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를 향해 32개국이 발진(發進)했다...
  • 서울역 광장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1)
    "뜨거운 월드컵, 생명나눔의 열기도 뜨겁다"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로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아리가 울려 퍼지던 지난 19일, 서울역 광장은 장기기증 홍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자원봉사자들이 열띤 모습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영상차량을 동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 영상을 선보였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지소연
    [축구]女 대표팀, 18일 캐나다월드컵 출정식
    2015년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나서는 태극 여전사들이 출정식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KT 올레스퀘어에서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축구팬 200여명이 참석해 윤덕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만난다. 사회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이 맡는다. ..
  • 2018 러시아 월드컵 로고
    FIFA, 2018러시아월드컵 공식 로고 공개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러시아월드컵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FIFA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볼쇼이 광장에서 러시아월드컵 로고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 2006독일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의 주장이었던 파비오 칸나바로 등이 참석했다...
  • 노이어
    골키퍼의 월드컵, 일학은 '노이어'
    그동안의 월드컵은 '공격수'들의 축제였다. 세계 축구팬들은 브라질의 펠레(1958스웨덴)·가린샤(1962칠레)·호나우두(2002한일)·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1970멕시코)·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1974서독)·이탈리아의 파울로 로시(1982스페인)·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1986멕시코) 등 불세출의 공격수들이 쏘아올리는 화려한 골 폭죽에 열광했다. '골든슈(득점왕)'가..
  • 허탈한 이근호
    월드컵, 아시아 몰락하고 중남미 약진
    세계인 축구 축제 2014브라질월드컵이 14일(한국시간) 독일의 통산 4번째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다. 아시아의 몰락과 중남미의 대약진이 눈에 띈 브라질월드컵이었다. 아시아를 대표해 나간 한국, 호주, 일본, 이란 등 4개국이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적은 3무9패이다.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철저히 '축구 변방'으로 몰락한 아시아 대륙이다. 한국과 일본, 이란이 1무2패,..
  • 결승전 못지않은 준결승전 아르헨티나 勝
    결승전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2014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오는 14일 오전 4시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승자를 가리게 된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4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 전·후반..
  • 네델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꺾고 코스타리카와 8강 격돌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가까스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