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운동권 청산’ 강조하며 “시대의 요구”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서 서면으로 전달된 축사를 통해 한 위원장은 과거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적 특권을 남용하며 국가 발전을 저해했다고 비판했다...
  •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지회 정식 결성을 알렸다. 사진은 동지회 주축인 함운경 국민동행 전북지부 대표가 지난 6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를 둘러싼 과학과 괴담의 싸움-어민과 수산업계의 절규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우리가 만든 쓰레기 치우자" 386운동권 모임 결성
    1970∼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일부 '86 운동권' 인사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 판을 짜자"며 민주화운동 동지회(동지회)를 결성했다. 16일 동지회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함운경, 주대환, 민경우 등 1970~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이 동지회의 주축이 됐다...
  • 서울대 트루스 포럼 이강호 전 PD 운동권 계열 리더, 서울대 사회학과 82학번 강연
    "8.7민주항쟁, 과연 좌파 운동권(PD·NL)이 진정 자유민주주의 염원했을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최근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두 개의 전선, 하나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을 초정해 강연을 열었다. 그는 서울대 사회학과 82학번으로 PD 운동권 계열 리더였다고 한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왜 두개의 전선이라는 제목을 붙였냐”는 이유로, “누군가가 내게 ‘요즘 세상에 간첩, 빨갱이가 있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