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작은교회 돕기 2차 모금
    예장 통합, 작은교회 위한 2차 전국 모금 실시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위해 전국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산하 전국 노회들에 보낸 공문에서 "큰 광풍 속에 '주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으십니까?'라는 제자들의 절규가 코로나19의 현장 속에서도 들려오고 있다"며 "현재 교단 소속 9,288개 교회 중 3,330여 ..
  •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한국교회, 무릎 꿇고 기도해 에스라의 회복 이루자”
    2021년 예장통합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하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주요 참석자만 참석한 채,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다. 이날 예장합동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정의 실현을 위한 옳은 말이 왜 분열을 일으키는가? 고린도전서에서처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다면 옳은 말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 신정호 목사
    신정호 총회장 “코로나19 극복 넘어 회복의 역사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우리 삶의 자리가 다시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세기적인 재난에 처했다. 사회로부터 신뢰 상실과 사회 변화에 따른 교세 감소를 겪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총회..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코로나19시대, 쌍방 소통 위한 예배 고민해야”
    고형진 목사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삶, 우리의 목회, 신앙생활을 점검한다면 새로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예배가 일방통행식이었고 한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실험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여전히 일방통행식 예배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쌍방 소통을 위한 예배를 실시하는 것은 위험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전적으로 쌍방이 소통하는 ..
  • 왼쪽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오른쪽은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제105회 첫 연석회의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과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총회 임원들이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동 측 임원회 주관으로 드린 예배에서 ‘포스트 팬데믹 교회 지도자’(에베소서 4장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더 역동적이고..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최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총회정책세미나(서부지역)를 개회했다.
    “코로나 이후 교회, 가정 살리고 세우는 데 집중해야”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포노사피엔스는 기존의 틀을 비롯해, 종교적 규범까지 깨려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복음으로 붙잡지 못하면 유럽처럼 십대들이 사려져 버린 교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란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다. 2019년 기준 약 1,700만명으로 국내 인구 34%를 차..
  • 예장통합총회
    예장 통합 여전도회, 미자립교회에 총 1천만 원 헌금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여전도회)가 20개 미자립교회에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특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5일 보도했다. 여전도회는 지난 24일 여전도회관에서 11월 임시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전국 지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대상 교회를 추천받아 특별헌금 전달을 결의한 것..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정치부로 재반려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건을 정치부(부장 이성주)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치부가 해당 안건을 총회 임원회로 보냈지만 다시 반려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5일 보도했다...
  • 제 105회기 예장통합 에스라대각성기도회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
  • 예장 통합 군선교사 김명진 목사, 사역 도중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
    군선교사역에 전념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경북노회소속 김명진 목사(철마교회)가 자전거로 군부대를 방문하려던 도중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의 위험에 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김명진 목사의 부인 조신애 씨는 "군인교회 걱정에 아침 9시, 직접 부대를 가보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도로 내리막길에 새로 생긴 방지턱에서 자전거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며 ..
  • 대전신대 홈페이지
    “대전신대, 캠퍼스 이전 등 고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이하 대전신대)가 캠퍼스 이전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학교법인 대전신대(이사장 김명기)는 지난달 초 이사회에서 대학혁신추진위원회에 이전을 위한 새로운 부지 선정 및 현재 부지 매각을 위임했다...
  • 제105회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11월 12일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오는 12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에서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를 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총회 대각성기도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사’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회 임원, 상임 부·위원회, 68개 노회 임원 등 총회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대각성 기도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