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⑧] 인터콥·몰몬교 등에 대한 이대위 보고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보고가 있었다. 이대위는 우선 인터콥선교회 이사장이 제출한 ‘지도 및 단체 규정 해지 요청 건’에 대해 “현재의 상태(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듯 사료된다”고 했다...
  • 김종생 NCCK 총무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 김의식 목사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③]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특히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 단독 후보들인 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
  • 이순창 목사
    “명성교회 문제, 총회 통해 수습되고 국가법원도 인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지난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임원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정된 총회 장소 반대와 총회 총대 된 의무를 게을리하도록 종용하는 집회는 ‘제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라고 할 수 없다”며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
  • 교단 총회 모습.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문화세우기 특별세미나
    “신약성경, ‘동성애’를 ‘우상숭배’로 연결지어 규정해”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이상구 목사)와 예장통합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일 목사)가 공동으로 제주 동광로 소재 제주영락교회(담임 심상철 목사)에서 최근 포괄적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의 실체와 폐해를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문화세우기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정일 목사(예장통합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상구 목사의 개회사, 황충구 장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