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통해 심판보다 구원하길 기뻐하시는 분”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생명을 살리는 언약의 중보자’(창세기 18:16-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단순히 아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수단”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며, 기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신다는 놀라운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
  • 김운성 목사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는 삶”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수요예배에서 ‘두 제사장 이야기’(요18:19~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여러 종교개혁자를 세우실 때 그들의 마음속에는 교권보다 진리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거대한 시스템으로서의 종교가 아니라 영혼을 흔들고, 깨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따라 살게 하는 진리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세워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교개혁..
  • 교회 희망
    [풍성한 묵상] 희망의 노래
    1930년대 초, 미국은 심각한 대공황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클레어린스 목사가 공장이 밀집된 지역의 한 흑인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의 신자들은 대부분 극빈자이었으며, 60% 이상이 실직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 #HJD 전시회
    예수님 생일 축하 성탄 전시회… 코로나 가운데 위로의 빛
    교회친구다모여와 스페이스 코르가 함께하는 ‘#HJD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코르에서 열린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회는 COVID-19로 모일 수 없고, 위축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탄생, 2020주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기념일이 있을까요?”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환승통로에 설치된 전광판
    성탄 맞아 홍대입구역에 ‘예수님 생일 축하’ 전광판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12월 한 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전광판을 홍대입구역 환승 통로에 설치했다. 서울 지하철역에는 팬들이 마음을 모아 연예인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활동을 응원하는 광고가 즐비하다. 이런 가운데 교회친구다모여는 12월 한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게시하는 ‘HJD프로젝트(Happy Jesus Day)’를 진행했다. ‘HJD프로..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 구석구석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말씀하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인데 자칫 잘못하면 인류 구원의 엄청난 대사(大事)가 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실수를 반복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김영한 박사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
    예수께서 행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은 설교, 치유, 가르침으로 특징지워진다. 설교, 치유, 가르침은 예수 복음 사역의 3대 사역이다. 복음서는 이 3가지 사역 가운데 설교나 가르침 보다 그의 치유 사역에 관하여 더 많이 기록하여 전해주고 있다...
  • 서신서를 쓰는 사도 바울 (1620)
    “새 시대 열었던 예수 그리스도, 그 시대를 살게 돕는 성령"
    “만약 성경이 반지이고 로마서가 빛나는 보석이라면, 8장은 보석의 가장 반짝이는 지점이다” 17세기 독일 경건주의자 Philipp Jachb Spener가 한 말이다. 이에 총신대 조호형 박사는 “로마서 8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바울은 성령 사역을 중심으로 영적으로 풍성한 신자의 삶을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