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목사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 신동원 화백
    아바스 "예수는 팔레스타인의 선지자"
    【베들레헴=AP/뉴시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3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희망을 주는 팔레스타인 선지자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아바스 수반이 종교를 초월해 비(非) 기독교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역사적 맥락에서 이같이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수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들은 없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우물가의 여인을 만난 시간
    예수와 제자들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떠났다. 유대와 갈릴리지역의 중간에는 사마리아를 거쳐야하는데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경멸하여 먼 길로 우회하여 여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은 사마리아가 민족적, 종교적 순수성을 잃었다고 배척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 일행은 요단강을 건너 우회하지 않고 가까운 길로 가기 위해 사마리아 길을 택했다...
  • 아메리칸아떼이스트가 타임스퀘어에 세운 광고판
    무신론 기구, '산타' 지키고 '예수' 버리자고 주장
    미국의 주요 무신론자 기구인 아메리칸아떼이스트(American Atheist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화"를 버리기를 촉구하며 뉴욕에 크리스마스 옥외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 한국 히스패닉 연합,LA,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 <신간> 바보 예수‥한완상 "예수의 바보스러움 주목해야"
    바보 예수‥한완상 "예수의 바보스러움 주목해야"
    "제가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요즘처럼 서글프게 생각한 적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미국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한완상 전(前)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새길교회 등에서 평신도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바보 예수'의 서두를 이렇게 시작한다. 한 전 총재가 2008년 '예수 없는 예수 교회'로 교리의 예수는 한국 교회에 건재하지만, 사랑의 예수·평화의 예수가 실종됐..
  •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올해 두 번째로 뉴욕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번 방문에서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였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 엘살바도르에 울린 뮤지컬 '히즈라이프'
    엘살바도르에 울린 뮤지컬 '히즈라이프'
    미국 뉴욕의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가 '4/14 윈도우' 선교아웃리치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뮤지컬 '히즈라이프'(His life)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돌에 위치한 '대통령극장'(President Theater)에서 지난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대공연을 가졌다...
  •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