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 가셨나
    사순절을 시작하는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사순절 그릇 속에 새로운 생명을 담아 주옵소서. 저도 담고, 우리도 담고, 이 세상을 담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빨래꾼이라도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 향기 내 맘에 사무쳐 내 기쁨 되도다
    하나님이 계신 곳을 동경하고 기다리는 강렬한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제가 오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주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제 믿음의 고백이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예수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생명의 씨앗이 되시어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옵소서. 순간마다 오늘 찬양하고 오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축복으로 믿는 믿음이 옥토입니다. 씨앗은 지금도 뿌려 집니다. 하나님도 기뻐 웃으시고, 우리도 기뻐 웃게 하옵소서. 성탄절로부터 부활절에 이르기 까지 놀라운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도여 다 함께 할렐루야 아멘
    새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을 화평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고, 그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길 원합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우리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새 사람이 되어 평화를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 평화의 복음을 받았으니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제 안에 있는 죄 때문에 세상이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죄가 없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일 것인데 모든 잘못의 근원이 제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작은 것이 커지고 큰 것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마음을 바꾸어 삶도 새로워지기 바랍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즐거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합니다. 제 속에 거리낌이 없는 예언을 주옵소서. 확실한 예언을 받아 저의 갈 곳을 알게 하옵소서. 예언을 받아 주님의 영광으로 온 세상을 덮을 큰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오랜 기다리는 것은 너무도 힘이 듭니다. 당신을 보고 있을 때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지금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주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을 가지고 기쁨의 날개를 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가 그리스도의 종이요, 또 자유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으로 살았고 죽음의 두려움 속에 갇혀 살았지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내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믿고, 주님의 능력을 따르게 하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이 큰 은혜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여는 능력을 주옵소서.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믿음을 갖고, 믿음의 눈으로 보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가지신 십자가를 나는 자랑하노라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고 형식에 젖은 입술로 고백했지만 좁은 길, 넓은 길,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을 만날 때 주님을 잊은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하면서 경건의 길을 거만하게 걸어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마음을 모아 예수님이 가신 희생의 길을 묵상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을 우리도 따르게 해 주옵소서. 저의 이마에 재를 뿌리고 십자가를 그립니다. 저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명심합니다.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도우심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