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서승환 신임 총장
    ‘우한 폐렴’ 우려에 연세대 신임 총장 취임식 생략
    서승환 연세대학교 제19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월 31일까지 4년간. 연세대는 “취임식과 관련된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생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총장은 1956년생(64세)으로, 1975년 서울고등학교,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윤동주기념관 개관 봉헌식
    윤동주 시인의 대학시절 기숙사, ‘윤동주기념관’으로 재탄생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20일 오전 11시 신촌캠퍼스 핀슨관에서 윤동주기념관 봉헌식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는 민족의 순결한 정신과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대를 양심의 빛으로 비추며 살아간 청년 시인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핀슨관 전체를 '윤동주기념관'으로 새로이 꾸몄다. 국내외 최초로 육필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 등 윤동주 시인의 유품이 전시된다는 점이 주목..
  • 연세대 18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21일 김용학 제18대 총장 이임예배 개최
    연세대학교는 21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김용학 총장 이임예배를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고별 강연도 진행한다. 김용학 총장은 2016년 2월 1일 취임해 지난 4년간 제18대 연세대 총장으로 봉직했다...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학교,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세대가 최근 젠더 강의를 졸업 필수로 지정한 것을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연세대의 인권과 연세 정신은 젠더, 난민 등을 긍정하는 주제 강연도 포함했다”며 “젠더는 수십 가지의 성을 긍정해, 동성애도 지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는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이라며 “젠더 평등인 성 평등은 동성애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사회적 성 평등을 지지 한..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 연대사모 젠더 인권 강의 성명서
    "연세대는 젠더 인권교육, 교양 필수과목 지정 취소하라"
    연세대를 사랑하는 국민모임은 13일 오전 10시 반에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연세대가 젠더 인권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일을 놓고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발언이 있었다. 나혜정 학부모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젠더 강의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는 게 이해 안 간다”라며 “젠더 강의는 동성애를 긍정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연세대는 기독교 사학”이라며 “세상의 왜곡된 인권 흐름에 거슬러, 기독..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미래 청년 컨퍼런스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 한 2019 미래청년컨퍼런스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콘서트홀에서는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 미래 청년 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현재 한국 사회는 청년실업률 12%, 청년 체감실업률은 25%를 웃돌고 있다. 본 콘퍼런스는 여러 한국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기독 청년들이 자신들만이 지닌 강점을 경쟁력으로 살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돌파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해..
  • 연세대와 한국교회 2019 미래청년 컨퍼런스
    "성취보다 이웃을 향한 섬김을 쫒을 때, 성공도 따라온다"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년 미래 청년 컨퍼런스가 28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으로 미국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 하영록 회장이 맡았다. 서두에서 그는 꿈의 정의를 자신의 일화를 곁들여 전했다. 그는 “29살에 건축 회사 중역에 오를 만큼 승승장구였다”고 술회하며, “차를 몰다 갑자기 쓰러졌는데, 신장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의사는 말했다”..
  • 세월호
    연세대 신과대, 세월호 참사 5주기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학장: 권수영)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 전시’와 ‘세월 참사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를 주최한다. (사)4.16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기억 육필 시는 교사문학단체 ‘교육문예창작회..
  • 기독교 묻고 답하다 연세대 교양교재 출판기념회
    연세대 기독교 교양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 30년만에 재출간
    한국의 대표적 기독 사학인 연세대, 그 만큼 똑똑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선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현재 연세대는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요건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 수강을 권하고 있다. 기독교의 이해라는 제목 아래 3학점짜리 교양과목 3개가 포함돼 있는데, 각각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 성서와 기독교 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