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호 목사
    “한국교회의 위기, 자기를 부정하지 않는 것”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30분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2022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4일 둘째 날에는 박은호 목사(정릉교회)가 ‘광야의 요한에게서’(눅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 “교회, 30·40대 몰아냈던 모든 모순 철폐해야”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지난 17~19일 3일간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2021년 감사절 말씀 사경회를 진행했다. 사경회에는 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 셋째 날인 지난 19일에는 이 목사는 ‘신앙적인 자녀교육은?’(삼상17:12~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녀교육이라고 하면 크게 세 ..
  •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
    "깜깜한 밤, 바로 예수의 사랑과 용서의 별을 마음에 담을 시간"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재 공연 예정인 연극 스타라이트 스토리. 기자회견 겸 연극 리허설이 9일 오후 2시에 연동교회 뒤편 가나의 열림홀에서 열렸다. 2시간의 연극 리허설 시간이 있을 것이란 심윤정 대표의 말에 연극 중간에 나가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곧 잠잠해졌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2 샷 아이스 라떼에 진하게 녹아든 시럽처럼, 끈끈하게 스토리에 녹아들더니 이내 기자의 엉..
  • 대한성서공회 연동교회 남가주 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성경 전달
    연동교회,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기증하다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김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큰 글자 성경 2,000부와 어린이 그림성경 11,04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은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율과 극심한 임금 불평등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다...
  •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
  • 예장통합 총회가 14일 낮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백성의 죄를 사하는 것"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엄정한 현 시국과 관련,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14일 낮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신정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손학중 장로(부총회장)와 김미순 장로(총회 부회계)가 각각 공동기원과 성경봉독을 하고, 이성희 목사(총회장)는 "현대교회의 기능과 하나님의..
  • 연동교회 원로목사인 김형태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역임한 연동교회 김형태 원로목사 소천
    예장통합 총회 제72차 총회장을 역임했던 김형태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27일 오전 10시 즈음 소천했다. 향년 88세. 1952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김형태 목사는 3대가 목회자 집안으로, 독립운동가 김영옥 목사(조부)와 부친 김은석 목사의 뒤를 이어 195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한국교회 그 개혁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기독교가 13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연동교회가 12월 2일 오후 3시 본당에서 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성희 목사
    "기독교, 영성적 기능과 예언자적 기능 '균형' 이뤄야"
    그는 "사람들이 영성을 추구하는데 교회가 사회에 건강한 영성을 제공해주지 못하면 사회는 엉뚱한 영에 붙잡혀 살아가게 된다. 영성을 잡는다고 잡은 것이 엉뚱한 영을 잡게 된다"며 "미국 같은데 보면 최첨단 과학을 자랑하는데 요즘 '좀비'가 나온다"고 했다. 이 목사는 "관심 있게 보면 왜 사회가 변하는가 금방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제4회 강소형교회세우기컨퍼런스
    "영적인 지도자 없는 상태에서 통일 되면 큰일"
    작지만 강한 교회, 강소형교회세우기(Small but Strong Church Buildup) 컨퍼런스가 90개 교회의 목회자 및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강소형교회세우기네트워크(대표 고영수 목사) 주최로 작년부터 매년 두차례 열려 이번에는 '교회여! 영성으로 위기를 돌파하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경기도 성남 꿈꾸는교회(담임목사 박창환)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