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판화 인생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보셨다. 이에 제자들은 대체 누구의 죄로 이 사람은 맹인이 되었는가 예수님께 질문했다. 이 질문의 배후를 보면 그들은 맹인이란 인간조건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리고 이런 나쁜 인간조건을 가지고 태어난 것에는 필시 누구의 잘못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마인드가 깔려 있다..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