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세기 12:1~3)라는 제목으로 지난 12일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약속한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며 “무려 75년을 살았던 정든 곳을 떠나게 하신 이유는 세상의 것에 정과 사랑을 두게 되면 하나님을 따르는 길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현재 동아시아 평화 최대 위협은 일본 아닌 중국 공산당"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7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이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발제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3.1운동 100주년 세미나들을 평가하며 “3.1운동의 독립적 측면에만 치우쳤다”고 했다. 이어 ..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가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1일 오후 3시에 열렸다.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그리고 이승희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예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곳곳의 절망의 신음소리가 들린다”며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은 답답한 가슴을 끌어.. 겨울 추위 녹이는 ‘사랑의 김장 나눔’
이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가 매년 주최하고 기하성 전국장로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등이 후원했으며 지난 추수감사주일 이후 한 주간 동안 준비하여 23일에 버무려서 24일에 전달식을 가졌다... 기하성 여의도·서대문, 10년 만에 통합 총회 이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20일 통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하나가 됐다. 10년 만이다. 두 교단은 지난 14일 10인 통합추진위원회 통합협약서를 통해 먼저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두기로 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은 제68차 5월 총회 때부터 임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 ‘500 교회 개척’ 꿈 이루다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가 1999년 교회개척국을 신설하고 시작한 500개 국내 교회 개척의 목표가 지난 13일 달성됐다. 500번째 개척교회는 13일 창립예배를 드린 김포 순복음프리즘교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천 ‘조종사의 집’ 헌당
공군 비행훈련 기본과정과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 들어온 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받고 있는 ‘공군 유일의 훈련 비행단’인 이곳에서 선교센터 역할을 하게 될 ‘조종사의 집’은 지상 2층(330㎡ 약 100평) 규모로 예배실, 소그룹실, 카페,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 위치한 야무수크로 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인원 3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의 능력과 하나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2,246명이 상반기 성경 1회 이상 통독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들어 실시하고 있는 ‘전 성도 성경 1년 1독 캠페인’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대교구, 지성전, 기관에 소속된 성도들 가운데 모두 2246명이 성경을 1회 이상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한미 기독교 지도자들 한 자리에
올해로 36회를 맞는 ‘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 9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는 ‘오직 성령으로’(행 1:8)를 주제로 열렸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60주년 기념행사 감사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0주년 기념행사를 모두 마치면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7월 5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의 한 연회장에서 오찬을 겸해 6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 열려
대회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빌리 그레이엄 아시아 총괄 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를 비롯해 유영모 목사(한소망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조봉희 목사(서울지구촌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박성민 목사(CCC),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등 서울·경기 지역의 목회자, 교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