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 세미나
    “동성애자에게 진짜 인권은 ‘탈동성애’”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한반교연) 등 4개 단체가 주관한 ‘동성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 세미나가 13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 정신의학)·김준명 명예교수(연세대 의대 감염내과학)·김지연 대표(한국보건가족협의회)·박진권 대표(아이미니스트리)가 나섰다. 먼저 민성길 교수..
  • 김준명 교수
    “항문성교, 에이즈의 주요 전파 경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23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9회에서 ‘동성애의 의학적 폐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감염학을 전공한 내과 의사로서 오랫동안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환자를 치료해 왔다. 그들 대부분은 동성애자였다. 그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지켜봤다. 그들은 동성애..
  • 생중연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자유 말살… 제정 강력 반대”
    생명존중여성지도자연합(대표 김은진, 이하 생중연)이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자유를 말살하는 평등법, 차별금지 독재 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박혜령 전 KBS PD는 “이상민 의원이 발의하려고 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법은 독버섯이다. 수 십 가지의 젠더를 인정하자는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이 결혼해서 아름다운..
  • 복음법률가회, 복음언론인회 창립준위원회, 인권보도준칙과 침해받는 언론의 자유
    “인권보도준칙 성소수자 조항, 언론 자유 침해”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 창립준비위원회(창준위)가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인권보도준칙과 침해받는 언론의 자유-소위 성적 소수자 보호조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 ‘인권보도준칙’ 제8항(성적 소수자 인권)을 마련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가협 디셈버 퍼스트
    “HIV 감염 2030 남성들에서 폭발적 증가… 정확한 교육 필요”
    서정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 발생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의 감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기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확고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가 청소년들을 에이즈..
  • 한가협 디셈버 퍼스트
    “전 세계서 에이즈 감소… 반면 한국은 증가”
    (사)한국가족보건협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실이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세미나 ‘디셈버퍼스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정배 이사(한국가족보건협회, 치과원장)가 ‘2020 청소년 HIV/AIDS 인식 실태조사 보고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차바아 유튜브채널 제1회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천만 성도가 차별금지법 제정 막자”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첫날인 20일 오후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 목사는 “국회에서 한 정당이 차별금지법(안) 상정을 시도했다. 이 법의 실상은 과잉 차별법이며 역차별법이다.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미명하에 다수 인권을 침해하려고 한다..
  • 서울특별시 의회 성매개 감염병 토론회
    “한국, 매년 신규 HIV 감염자 폭발적으로 증가”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후천성면역결핍증..
  • ‘디셈버 퍼스트’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한국가족보건협회 국회 세미나
    HIV/에이즈, 지난해 1,222명으로 집계 후 최다
    2019년도에 신고 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과 에이즈(AIDS) 환자는 모두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최근 발간했다. 특히 1,222명이라는 수는 정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5년 이후 최다다...
  •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이명진 총무
    “에이즈 예방법 관련 조항 수정 요구는 시기상조”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협)가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예방법 19조와 25조의2‘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과 관련, 20일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성과협에 따르면 지난 서울서부지법 신진화 부장판사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이 법 19조와 25조의2가 위헌인지 판단해달라고 지난해 11월 위헌법률 심판 제청을 해 현재 심리 중이다...
  • 한국성과학협회 제 1회 성과학 콜로키움
    “젠더는 허구… 과학적 사실은 오직 남·여만”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제 1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서울의대 교육관 117호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연세대 정신의학과 민성길 명예교수가 ‘트랜스젠더 어떤 문제가 있나’를 발제했다. 그는 “젠더는 자연에서 벗어난 인위적 개념이다. 정치사회적, 이데올로기적, 허구적 개념”이라며 “2016년 존스홉킨스 대학 논문에서 의사 Paul R. McHugh 등은 ‘생물학적 성과 다르게 젠더 정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