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연이 지난 11월 3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합법)하려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 강대봉 회장(전국유림총연합)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성명서] 동성애조장 ‘성평등정책’ 추진하는 일방통행 적폐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즉각 문책하라
    최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서는 정현백 장관의 주도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려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련 시민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여가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력 규탄했지만 정현백 장관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성평등정책'을 강행처리 한다고 한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 동반연이 지난 11월 3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합법)하려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여성가족부가 헌법도 부정하는 정부 기관인가?
    '양성평등'과 '성 평등'은 글자 한 자 차이 같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여가부가 여성들의 여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남녀 간에 '평등'을 주장해 왔는데, 이것을 '성 평등'으로 바꾸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의 사회학적 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되므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 동반연이 지난 11월 3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합법)하려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어지는 여가부 '성평등' 정책 비판…동반연도 규탄 국민대회
    동반연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향후 5년간(2018~2022)의 성관련 정책을 준비 중인 여가부가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기반하여 시행하려 한다"고 지적하고, "여가부가 양성평등을 성평등 정책으로 바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영역에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젠더평등을 실현시키길 바라고, 성차별을 금지하는 관점으로 향후 5년간 새정부..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이 주최하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서영희목사)가 주관한 “여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제언- 국회여성정책포럼”이 2017년 6월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250명이 참석하여 열 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바울은 남녀가 인격·사역적으로 동등하다 말한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이 주최하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서영희목사)가 주관한 "여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제언- 국회여성정책포럼"이 지난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250명이 참석하여 열 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혼과 동성애, 성적 비행, 성차별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교회 내 성차별 발생 이유는? 98.1% "가부장적 사고방식"
    그렇다면 이렇게 교회와 가정에서 성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전체 응답자 98.1%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성 목회자의 청빙이 남성 목회자와 크게 다를 것 없다(81.2%)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59.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 총회여성위원회
    "여성참여 더욱 늘리는 한국교회 되어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여성의 참여를 확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교단 내 여성 목회자 권한을 늘려 양성평등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여성위원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3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 예배와 총회여성위원회 정책설명, 강연1, 강연2 순으로 진행됐다...
  • 기장
    "교단 100년 '양성평등 시대' 한발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재 목사)가 '교단 100회 총회에 즈음해, 기장 양성평등 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를 열고, 기장 교단을 비롯 한국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주길 요청했다. 기장 교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초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교단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여성참여 ▲여성목사 안수와 여성 목회 등을 주된 ..
  • 여성 목회자
    "양성평등 위해 여장로·여성총대 할당제 등 제도개선 이뤄져야"
    종교개혁은 성경을 강조하면서, 여성이 성서를 배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교육의 문을 열어 놓았다. 하지만 500여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한국교회 내에는 교회 여성들을 막아서는 벽이 존재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종교(교회) 개혁 과제로써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호경 교수는(서울장신대)는 한국교회 내의 여성의 현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