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가 최근 제26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사절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사절 되어야"
    “평화문화의 형성과 확산”이란 주제로 총신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인섭 교수(기독교통일학회장, 총신대)는 먼저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평화통일'"이라 밝히고,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이 평화 통일을 위한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25차 세미나
    "3.1운동 추구했던 '대동단결' 정신으로 한반도 통일 꿈꾸자"
    독교통일학회는 제25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3·1운동과 통일 - 기독교적 관점에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사당동 생명나래교회(담임목사 하광민)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설교로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는 요한복음 8:31절을 놓고 ‘보편적 가치’란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3.1운동의 성공 요인은 독립, 자유, 인권, 평등,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
  • 기독교통일학회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이 가장 명확히 드러나야 할 곳은 한반도 평화 통일"
    안인섭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종교개혁 정신에 근거한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분리될 수 있는가?"라 묻고, "만약 그렇게 되어 버렸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중병이 든 신앙"이라며 "오히려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적 현장에 치열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