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최근 강인선 2차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아이티 치안 동향 및 향후 정세 전망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
    외교부, 아이티 ‘치안 붕괴’에 재외국민 보호대책 점검
    아이티에서 발생한 갱단 폭동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가 한국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강인선 차관이 주재한 화상 회의를 통해 아이티의 최근 치안 동향과 향후 정세 전망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 선예
    [간증] 선예 “아이티에서 불렀던 찬양, 아이돌 때 느껴보지 못한 행복”
    녀는 그곳에서 봉사하면서 들은 탕자의 비유 말씀이 깊이 다가왔다. 아버지가 둘째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데 첫째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 일만 잘하는 모습을 보며 그게 자신의 모습으로 보였다. 주님의 아픔을 알고 잃어버린 아우를 찾으러 갔어야 하는데 자기 삶을 살기에만 바빴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자기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우리의 삶의 주인은 하..
  • 허리케인 매튜 아이티
    NCCK, 허리케인 매튜 피해 애도서신 발송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위원장의 명의로 10월 10일 아이티 교회협의회 (National Spiritual Council of Haitian Churches) 의장 패트릭 빌리어 감독과 미국교회협의회..
  • 연합장로교회 아이티
    청년들이 심고 온 아이티의 '희망'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서석훈 InCom청년부 담당목사를 포함한 12명의 청년들이 지난 9-16일, 아이티 내 라 고나베(La Gonave)섬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수도인 포트프랭스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인 라 고나베 섬은 과거 유배지와 같은 곳으로 지금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대부분 태양력 판넬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수도 개념도 없어 수인성 전염병으로 많은..
  • 아이티 지진 5주년
    [포토] 아이티 대지진 발생 5년 前과 後
    지난 2010년 1월12일 규모 7.0의 강진이 덮치면서 30만 명 안팎이 숨지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아이티에 국제사회 지원과 투자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2010년 지진이 일어난 약 한 달 후인 2월15일 수도 포르토 프랭스의 모습(위 사진)과 대지진 발생 5주년인 12일 포르토 프랭스의 도심 모습...
  • 예장 합동
    [예장 합동] '아이티 구호 헌금 전용 사건' 다시 조사키로
    24일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제98회 총회에서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위원회'가 처리 결과를 보고했으나, 사안의 중대성이 거론되며 제97회기 위원회 중심으로 다시 조사키로 결의됐다...
  • 손흥민, '내가 넣었어!'
    손흥민 2골 "해트트릭 욕심 당연…기회 준 감독님께 감사해"
    손흥민(레버쿠젠)이 해트트릭을 놓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아이티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2골)-구자철-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4경기에서 3무1패를 기록한 홍명보호는 5경기 만에 첫 승을 일궈냈다...
  • “아이티 헌금 전용? 현지 사정 몰라 생긴 오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던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에서는 “아이티 대지진 구호를 위한 목적헌금이 현지 비전센터 건립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7인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그러나 해피나우측은 ‘목적헌금 전용’이 사실과 다르고 당시 결의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