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드비전]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텐 지역의 모습4
    통가 해저화산 폭발에 일본·미국 등 ‘쓰나미’… 최대 3m 예측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통가 당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수도 누쿠알로파 북쪽 65km 해역에 있는 해저 화산에서 분출이 발생했다며 전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분출은 전날 화산 폭발에 이은 것으로, 폭발 당시에는 화산에서 나온 분출물이 20km 상공까지 치솟고 반경 260km 지역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 [사진제공=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상황2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 칠레지진 쓰나미, 일본에 20~30cm 높이로 도달
    칠레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가 일본에 도달했다. 한국에는 일본이 방파제역할이 있어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전역은 하루 종일 긴장상태를 보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일 오후 8시46분에 칠레 북부에 있는 도시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日 원전사고 1년째 맞아 보고서 발표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 日 쓰나미로 파괴된 차량 더미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에 이은 쓰나미로 파괴된 차량이 5일 게센누마(氣仙沼)에 쌓여 있다. 일본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지 6개월이 돼가지만 북동부 해안 마을에는 여전히 수천 대의 부서진 차량이 어지러이 널려 있다. ..
  • [르포] 日대지진 그후…'상흔' 선명한 東北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소리, 교회에서 흘러나오던 찬양소리, 정겹게 삶을 가꾸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무(無)’로 돌아간 참사 현장에 서니, 그런 생각조차 사치 같았다. 사망자 1만5656명, 행방불명자 4866명(8월 2일 기준)……. 쓰나미가 할퀸 상처는 단시간에 아물기에는 너무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