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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사연 논평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 경계한다"
    지난 8일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한 상담사가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기타 관련 학회들로부터 제명을 당했다는 기사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논평을 통해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을 경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