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대구시 정례 브리핑 코로나 19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아직까지 검사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 83명”
    대구시가 10일 “어제(9일) 1차 명단에서 검사를 받지 않은 50명에게 최후통첩까지 보냈지만 현재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교인이 83명”이라고 했다. 이어 “10일 오전 7시까지 대구 신천지 교인 10,458명 중 10,37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가 나온 9,820명 중 4,1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 부산 동구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연수원.
    부산 신천지 신도들, 폐쇄시설 진입하려다 제지돼
    부산 신천지 교인들이 방역을 빙자해 행정당국이 폐쇄한 시설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부산경찰청은 9일 이날 오전 9시 부산 동구 범일동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연수원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11명이 잠입을 시도했다. 이 시설은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할 경찰이 폐쇄해 24시간 근무 중인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1명은 방역업체 직원, 나머지 10명은 신천지 신도로..
  • 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 세미나
    "2018년 기준 신천지 교인 20만 2899명"
    예장 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단세미나가 새에덴교회에서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이날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전도사가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주제로 발제했다. 93년 신천지에 빠져든 ‘아픈’ 경험이 있는 그는 “2000년대 들어서 신천지의 미혹은 이전보다 치밀하고 간교하게 진행 중”이라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