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유는…”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171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가 31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와 기도, ‘주가 일하시네’ 찬양, 김형민 목사(달라스)의 설교, 합심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진리와제자교회 담임 김진성 목사
    “말씀과 기도로 ‘자기 두루마기’ 빠는 자들 되자”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는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나온다. 이는 회개와 말씀대로 사는 자로 볼 수 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신자는 주님의 의의 옷을 입는다. 대신 나의 죄의 옷은 주님이 가져가신다. 그런데 주님의 의의 옷을 입었는데도 내가 생각이나 말, 행동으로 죄를 짓게 된다. 이에 성경은 두루마기를 빨라고 명령한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예루살렘 성으로..
  • 이신철 교수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고신교회의 5가지 과제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소재 대구샘물교회(소재운 목사)에서 ‘고신70주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2022 미래교회포럼 1차 대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신철 교수(청주등대교회)가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첫 발제했다...
  • 기드온동족선교회는 제9차 글로벌 복음 통일 줌 연합 기도회를 28일 줌(ZOOM)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신사참배 회개 미흡…절실히 회개할 때 복음통일 주실 것”
    기드온동족선교회가 ‘제9차 글로벌 복음통일 줌 연합 기도회’를 28일 줌(ZOOM)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날 오창희 목사(서울흰돌교회 담임)는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 126편 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심은 대로 거두는 게 하나님의 법칙이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안 되고 행동으로 ..
  • 박명수 교수
    “일제 말 성결교회의 재림교리, 총독부와 직접 부딪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의 사중복음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조지 새넌 맥큔 선교사
    “신사참배, 내가 할 수 없기에 학생들에게도…”
    국가보훈처가 2월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을 지원하고 평양 숭실학교 교장으로 학생들에 대한 신사참배 요구를 거부했던 조지 새넌 맥큔(George Shannon McCune, 1873.12.15~1941.12.04) 선교사를 선정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맥큔 목사는 1905년 9월 미북장로회 교육선교사로 내한했다. 이후 평양선교지부에 배치된 그는 숭실학교(崇實學校)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 광화문 신사참배 회개 일천만 기도 대성회
    "한국교회여 신사참배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가 28일 오후 3시에 광화문 사거리 앞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정성진 거룩한 빛 광성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윤보환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대..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교단장 초청 보고회가 18일 오전 그랜드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교단장들의 모습.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로"
    취지설명에 나선 대회장 윤보환 감독은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렬히 회개하고, 미스바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 제7-6차 임원회2
    "신사참배 80주년, 한국교회가 회개하자"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6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기도성회”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공동개최해 한국교회 회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예장 국제총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을 새 회원으로 받았다...
  • 예장합동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 반야월교회  본당 내부의 모습.
    예장합동, 이중직·총신대 사태 안건 등 다뤄…80년 전 신사참배도 '회개'
    먼저 11일 총대들은 목사의 이중직 및 겸직을 금지하는 조항을 강화시켰다. 총회규칙 제9장 제30조에는 "목사의 이중직 금하며, 지교회의 담임목사직과 겸하여 다른 직업(공무원, 사업체 대표, 전임교원, 정규직 직원 등)을 가질 수 없다"고 되어 있다. 규칙에 따르면, 1주일에 9시간 이상 강의하는 전임교수는 이중직에 해당된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어찌할꼬! 신사참배결의 80주년
    1938년 9월 10일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 제2일째 회의가 열렸다. 이 총회에는 27개 노회 대표 171명(목사 86명 장로 85명)과 선교사 22명, 합 193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일제 수뇌부는 미리 친일파 목사 이승길, 평북노회장 김일선 등과 신사참배를 결의하기로 합의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