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창조신학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아(Apophenia)라 한다.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인 클라우스 콘라드(Klaus Conrad)가 맨 처음 사용한 개념인데, 사람은 이 같은 집착 가운데서 감정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아포페니아(Apoph..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기독교는 가짜 신비주의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기독교가 하나님의 계시(성경)에 기반 한 신비한 종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비를 추구하는 신비주의는 주관적 요소가 개입하면서 개인의 초월적 누미노제한 체험을 통해 바른 성경관과 계시에서 이탈하여 주관적 체험으로 흐를 위험성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교회는 바른 체험과 성경과 다른 신비 체험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기독교 신비주의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최근 국내 교계는 다양한 신비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과연 바른 신앙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신앙 사조가 나타나면 반드시 그 흐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별히 기독교 역사는 참기독교와 유사 기독교 사이의 투쟁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