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준수
    "존엄한 죽음?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으로 명칭 바꿔달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인간 생명에 대한 중대한 침해요소의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의료보험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의 제1항, “환자중심의료서비스 강화”의 두 번째 항목에 “‘존엄한 죽음’ 지원체계 마련”이 제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