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10주기 청원 캠페인 진행 및 보고서 발간
    국제월드비전은 2011년 3월 시리아 전쟁 반발 이후 약 5백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며, 무고한 민간인 약 60만명이 전쟁으로 희생, 그중 약 5만 5천명은 어린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쟁 이후 시리아 인구 절반이 난민이 되었으며 그중 40%는 아동이라고 전했다.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10년간의 경제적 손실은 한화로 약 1,322조로 추정되며, 당장 전쟁이 종식돼도 20..
  • 월드비전 시리아 피난민 위해 기부
    시리아 내전 9년… 월드비전 이들립지역 피난민 긴급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이들립(Idlib) 지역의 피난민과 아동을 위한 인도적 지원 기금 10만달러(약 1억 1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한국월드비전관계자는 “이번 긴급 지원금으로 시리아 지역 내 여성과 여자 아동들을 위한 젠더기반폭력(GBV, Gender Based Violence) 예방을 위한 지역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
  • 시리아 내전 종식 염원 월드비전 합창단
    "시리아 내전 8년…아동 28,000여 명 사망"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시리아 내전 발생 8주년을 하루 앞둔 14일(목)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200인의 합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3월 15일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리고, 전쟁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시리아..
  • 28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휴전결의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 시리아 동구타 지역 즉각 휴전 촉구
    월드비전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영속적인 휴전만이 대학살을 끝낼 수 있다"며 "동구타에서 폭력 사태를 멈추기 위해 즉각적인 휴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30일간 휴전 결의안이 채택됐지만 여전히 동구타 지역에서는 포격이..
  • 시리아 내전과 기독교 핍박
    미국-러시아,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의 휴전에 합의했다. 하지만 시리아에서 실제로 총성이 멎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5년간 이어오며 수많은 사람들을 난민으로 내몰아온 시리아 내전이 멈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사드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반군을 지원해온 미국과 아사드 정권을 옹호해온 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
  • 英 정보국 "영국 거주민 100여 명 시리아 내전 참여"
    【런던=AP/뉴시스】 영국 국내 정보국 MI5 앤드루 파커 국장은 7일 영국 거주민 100여 명이 시리아로 가 내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커 국장은 이날 런던에서 의원들에게 "시리아에서 알카에다 이데올로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이같이 밝혔다. ..
  • 시리아 내전으로 가장 무고한 희생자들이 되고 있는 어린이들. 이들을 위한 세계 기독교인들의 하나된 기도가 요청된다.
    美교계,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반대'…미군 개입은 '부정적'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한 교계의 반응은 대체로 반대에 가깝다. 미국복음주의협회(NAE, Th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소속 교단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의회가 시리아 사태에 군사적 개입을 허가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목회자는 단지 37.5%였다...
  • 희생된 아기들
    시리아 내전, 정부군 화학무기 공격으로 1,300명 사망
    시리아에서 내전 발발 2년6개월 만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악의 참사가 빚어졌다. 시리아 반군 측은 21일(현지시간) 오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도시인 구타를 화학무기로 공격해 1천300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리아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이날 화학무기로 1천300명 이상 죽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