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 목회자들
    “스리랑카, 테러리스트 공격에도 교회 개척 일어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공동대표 현숙·에릭 폴리 목사)가 “이번 부활절은 2019년 스리랑카 바티칼로아 지구의 시온교회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자살 폭탄 테러 사건 2주기”라며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스리랑카 중북부 불교마을서 새신자 사역 위협받아”
    한국오픈도어가 스리랑카 불교마을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친 후 핍박받게 된 여성 사역자와 이집트에서 납치, 강제개종을 당한 후 석방된 자매를 위해 최근 기도를 요청했다. 스리랑카 북중부의 싱할라 불교도 500여 명이 사는 마을에서 따루카 자매는 8개월간 비밀리에 사역해 왔다. 그러나 지난 2월 심방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100여 명의 마을주민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받았다. 한국오픈도어는 “따..
  • 스리랑카 날라카 목사가 사역하는 교회.
    불안정한 치안과 종교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고통받는 교회들
    한국오픈도어는 최근 반군 공격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안정과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을 나눠 주다 불법 종교활동을 이유로 몇 시간 동안 투옥됐던 중앙아시아 이슬람 산간 지역 선교팀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스리랑카에서는 산간지역 목회자 부부와 젊은 성도 부부가 불교 극단주의 폭도의 공격을 받는 등 계속된 압력에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 공..
  • 스리랑카
    스리랑카 추기경 “지난 부활절 폭탄테러범 용서”
    말콤 란지스(Malcolm Ranjith) 스리랑카 추기경이 부활절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부활절 3개 교회와 호텔 3곳에서 최소 279명을 살해하고 500여 명을 다치게 한 이슬람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용서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란지스 추기경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적들에게 사랑으로 응답했으며 우리는 그들을 용서했다”면서 “우리 천주교도와 기독교도들에..
  • 자살폭탄 테러 당시 찍은 스리랑카 교회 내부 사진
    KWMA "부활절 스리랑카 폭탄 테러는 반인륜적인 범죄"
    7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 폭탄 테러에 대해 '용서와 화합'의 입장을 담은 발표문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4월 21일 부활절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교회와 성당, 호텔 등, 여덟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3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치는 참상이 발생했다...
  • 4월 21일 주일 부활절 예배 중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시온교회. 폭발로 외벽과 오토바이들이 심하게 파괴되었다.
    스리랑카 부활절 폭탄 테러 긴급 기도요청
    4월 21일(주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테러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의 숫자가 321명에 이르고 이들 가운데 45명 이상의 아이들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5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정부는 이 테러 사건이 이슬람 무장단체 National Thoweed Jamath에..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의 부활절을 노린 테러를 규탄 한다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비롯한 3개의 도시에 있는 성당과 교회, 호텔 등에서는 테러범에 의해 끔찍한 살상행위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활절'이었는데, 부활절 예배 장소에 폭탄을 터뜨려 290여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나게 한 것은, 天人共怒할 행위로 반인륜적/반사회적/반종교적/반평화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스리랑카 믿음의 형제자매를 보호하라”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스리랑카 정부가 폭력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천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서명했다...
  • 스리랑카 지도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수 집단들의 종교에 대한 공격을 표로 만들어 봤다.
    스리랑카 내 증가하고 있는 소수 집단들의 종교에 대한 공격
    NCEASL은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장소들에서 당한 공격 및 위협 사건이 올해만도 전국에서 이미 20건이 넘게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을 표적으로 한 사건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5월 21일 발생한 이슬람 사원을 공격한 것인데, 이는 보두발라세나 인근에서 행렬이 지나간 후 폭도들이 몰려와 마와라피티야 이슬람 사원을 공격한 일이었다...
  • 스리랑카의 성난 불교도들이 기독교 목회자를 앞에 두고 공격하고 있다.
    스리랑카 불교도의 기독교 핍박, 한국 성도들이 목소리 내달라
    1980년 이래로 스리랑카의 복음주의 기독교의 성장은 불교의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적인 반대에 부딪혀왔다고 한다. 2012년 이래로 불교 국수주의의 등장과 함께 핍박은 더욱더 격렬해졌다.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한 공격이 있었고, 개중에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다. 대부분의 경우 불교 승려들이 폭력적인 군중들을 이끌었다고 한다. 그 지역 기독교인들은 "지역 정부 관리들과 경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