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위해 7천 7백만 원 헌금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위해 7천 7백만 원 헌금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해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다.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
  • 김경진 목사
    소망교회가 그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이유
    국내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23일 주일. 그날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도 그날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날의 기억은 분 단위로 기억날 정도”라고. 소망교회가 당시 대형교회로는 처음으로 주일 현장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날이었기 때문이다...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베들레헴, 태어나는 것과 관련된 장소”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경의 땅을 걷다’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 화요조찬성경공부를 진행한다. 5일인 제2강에는 ‘베들레헴: 예수님의 탄생을 걷다’라는 주제로 김경진 목사가 강연했다. 김 목사는 “베들레헴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건이 있는가”라며 “먼저, 야곱의 아내 라헬이 밧단아람에서 베냐민을 출산하게 된다. 그때 아이를 출..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레갑의 선조 요나답의 가훈, 그것은 ‘구별된 삶’”
    김경진 목사가 지난 20일 소망교회 주일예배에서 ‘레갑에게 배우라’(렘 35: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는 남듀다 지역에서 예언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특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언 활동을 했는데, 남유다가 멸망하기 직전에 활동했던 선지자”라며 “남유다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이방신을 섬긴 것을 애타하면서 그들에게..
  •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목회자들, 본질·비본질 구분 통해 AI 올바로 이용해야”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장신대 객원교수)가 지난 3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목회 활동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반대로 인공지능의 한계를 감안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떤 태도와 입장..
  • 김경진 목사
    솔로몬 왕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과 교훈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이스라엘의 왕들에게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2023년 상반기 화요조찬성경공부가 진행한다. 4일인 제5강에는 ‘솔로몬의 성공과 몰락’(왕상 3~11장)이라는 주제로 김경진 목사가 강연했다...
  • 수고하고 애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단한 삶에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은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당황하고 우왕좌왕할 때, 소망교회 강단에서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 저자)는 설교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닫힌 교회 문과 텅 빈 예배당을 보며 그는 눈물로 기도하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말씀 가운데 깨달았다. 그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질서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 김경진 목사
    “한국교회 특별한 선교 역사, 성경 전해지며 시작돼”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30일부터 ‘처음 한국교회 예배와 신앙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2022년 하반기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열였다. 30일 첫날, ‘제1강 한국교회 처음이야기 - 자생적 신앙공동체로서의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김경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이 직접 들어와 선교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경책 한 권이 전해지게 되면서 선교가 시작되었고, 평신도들이 배우고 들었던..
  • 아이패드 빅데이타
    “하이브리드 교회, 온·오프 중 어느 하나 기본 삼지 않는 교회”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1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약 2년 전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닫혔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면 예배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
  • 김경진 목사
    “클레멘트를 통해 알아보는 교회 분열 극복 방법”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8일부터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022년 상반기 화요조찬기도회를 열였다. 15일 두 번째 시간에는 김경진 목사가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e)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클레멘트는 클레멘트 1세 또는 교황 클레멘트 1세라고도 불리며 기독교의 첫 번째 교부로서 로마의 감독을 지낸 인물이었다.(주후88~99년) ..
  • 성탄절 예배
    “세상엔 없는 기쁨과 평화” 주요 교회들 성탄예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힘든 시대에 임하는 평화’(눅2:8~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를 소테르(Soter, 구세주)로 모시는 모든 성도들이 성탄절에 두 가지를 선포해야 한다. 첫 번째 선포는 ‘하나님께는 영광’”이라며 “본문 9절에서 주의 영광을 범접할 수 없는 빛으로, 신적인 영광으로 이미지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먼저 그 영광을 누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