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인양
    특수단 “세월호 수사에 외압 없었다” 결론 내고 종료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 재수사에 나섰던 검찰이 결국 “외압은 없었다”며 활동을 종료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은 지금까지 17건의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했다...
  • 한장총 채영남 총회장 세월호 유가족과 기도회
    종교계, 코로나 여파로 세월호 6주기 행사 대폭 축소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16일 오후 4시16분 유튜브 의정부교구 채널에서 추모 미사를 온라인으로 내보냈다. 미사는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 한국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가 함께 주최했다...
  • 위러브 공감하시네 송스토리
    위러브의 ‘공감하시네’는 어떻게 세상에 나왔나
    ‘위러브크레에이티브팀’(대표 박은총)은 세월호 6주기인 16일 위러브의 대표곡 ‘공감하시네’의 작곡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을 작사·작곡한 김강현 씨가 입대 전 출연해 촬영한 영상이다. 김 씨는 “2014년 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한다는 뜨거운 마음과 설렘으로 입학하며 지내던 와중에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다”며 “그 사건을 겪고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정말로 선하시다면 왜 ..
  • 세월호
    연세대 신과대, 세월호 참사 5주기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학장: 권수영)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 전시’와 ‘세월 참사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를 주최한다. (사)4.16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기억 육필 시는 교사문학단체 ‘교육문예창작회..
  • 함께하는예배&gt;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부활마을은 유령사회가 아니다
    "부활마을"은 "교회"를 달리 일컫는 이름으로 쓰고 싶어서 고안해 본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세례를 설명하면서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라고 했습니다.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우리 안에 있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벧전 3: 21)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란 바로 이런 이들, 곧 "그리스도의 부활을..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312일의 긴 기다림을 뒤로하고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다섯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로서신을 발송했다...
  •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이 1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소를 방문했다.
    한장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방문해 위로 전달
    이 날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故 조은화양 어머니는 “세월호가 인양된 것은 기적이며 이는 국민들의 지지와 교회의 기도 지원의 힘이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수습이 되지 않은 다섯 명을 찾아 가족에게 그 유골이라 돌려주는 것”이라며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039;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039;
    NCCK,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지난 16일 2017년 부활절을 맞아 오후 4시 30분에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고난받는사람들과함께하는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그리고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준비한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 세월호(연합)
    NCCK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 위해 기도해 달라"
    2014년 4월 16일 참사의 소식을 남긴 채 바다 속에 잠겨버렸던 세월호가 1,073일 만인 지난 3월 23일,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고, 그로부터 엿새 후인 3월 31일 목포신항으로 돌아왔다. NCCK는 "처참한 모습으로 돌아온 세월호 안에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인의 미수습자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 사람을 기다리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신학생 연합기도회 열린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신학생 연합기도회가 17일 오후 2시, 목포 신항에서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신학생시국연석회의는 백남기 농민의 죽음이후 분향소를 지키기 위해 모였던 신학생들이 백남기신학생연석회의를 조직했던 것을 후에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기점으로 신학생시국연석회의로 재조직되었고, 70여개 전국 신학교소속 학생회, 동아리..
  • 세월호 인양 / KBS
    국과수 “세월호 인양 현장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
    해양수산부는 28일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동물의 뼈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이날 밤 9시쯤 긴급 공지를 내보내 "국과수 검증 결과 선체에서 발견된 유골은 사람의 것이 아닌 동물 뼈 7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