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호프 2023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라이프호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 이사장 임용택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생명의 빛을 비추라’라는 주제로 2023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11회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가졌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즈음하여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는 주일을 말한다...
  • 생명사랑밤길걷기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발대식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가 10일 오후 2시에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행한다. 오는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국내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에서 확..
  • 여전한 '자살공화국' 한국…OECD 평균 자살률의 2.6배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8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자살 공화국'이란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만5566명을 기록하면서 하루 평균 42.6명꼴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10일 을 맞아 발표한 'OECD 헬스데이터 2012'에 따..
  • 자살예방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지난 5일 오전 6시45분. 고교 2학년생 A(16)군은 서울 영등포본동의 한 아파트 19층 계단 창틀에 다리를 걸친 채 몸을 떨고 있었다. A군은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동시에 여의었다. A군은 형제도 없다. 그는 이 아파트에 혼자 살며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나갔다. 유일한 버팀목은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와 다투고는 삶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하루 전인 4일 낮에는 서울..
  • 7개 지역서 자살예방 캠페인 펼쳐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 동안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와 함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전국투어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