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신앙 고백을 하는 20명의 지도자가 지난 9월 30일 성 베드로 광장(바티칸)에서 열린 에큐메니컬 철야 기도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맨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토마스 쉬르마허 WEA 사무총장
    이탈리아 복음주의자들, 바티칸 에큐메니컬 기도 참여한 WEA 사무총장에 ‘강한 유감’
    이탈리아 복음주의자들이 6억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세계복음연맹(WEA)의 수장이 로마 가톨릭 대회 전에 개최된 바티칸 에큐메니컬 기도에 참여한 데 대해 “혼란스럽고 실망했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에반젤리컬 포커스(Evangelical Focus)는 이탈리아복음연맹(AEI, Italian Evangelical Alliance)이 로마 가톨릭 주교회의 첫 회기에 앞서 바티칸에서 열린..
  • WEA
    장재형 목사, WEA 전 사무총장 만나
    세계복음연맹(WEA) 전 사무총장인 에프라임 텐데로 목사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세계올리벳성회와 미국 도버 에반젤리컬센터를 방문, WEA 전 북미이사인 장재형 목사를 비롯한 세계올리벳성회 관계자 및 WEA 관계자들을 만나 교제했다...
  • 세계복음연맹 WEA
    WEA, 새 사무실 ‘필라델피아 하우스’ 봉헌예배…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올리벳대와 함께 위치해
    세계복음연맹(WEA)이 미국 도버의 에반젤리컬센터에서 WEA 새 사무실 봉헌예배를 드렸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필라델피아 하우스’라 불리는 이 사무실은 WEA 사무총장 집무실 및 회의실로 사용된다. 이 예배에서 요한계시록 3장 7~10절을 본문으로,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 대해 설교한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사무총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
  • 세계복음연맹(WEA)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가 성료 했다. 7일부터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던 WEA 2019 GA는 마지막 날인 12일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길 기도·간구하고 선포 한다"고 했다...
  • 세계복음연맹(WEA)
    [CD포토] WEA 2019 GA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함께 한 단체사진
    세계복음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총회가 7~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다.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총회의 이번 주제는 ‘Your Kingdom Come'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
    "하나님 나라 리더가 되기 전, 먼저 '섬김'을 배우라"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기간 동안 아침마다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강해 설교를 전했던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가 마지막 날인 12일 리더십, 특히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리즈 설교를 마무리 했다...
  • 싱가폴 HOGC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청소년은 내일의 리더가 아닌 바로 이 순간, 오늘의 리더"
    11일 WEA 2019 GA 특강을 통해 '강력한 청년교회'로 세계 교회에 충격을 준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12일 오전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가며 자신의 교회 청소년 리더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교회 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도전을 줬다...
  • 싱가폴에서 청소년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WEA 2019 GA에서 강연하고 있다.
    '다음 세대' 걱정 된다? "강력한 청소년 교회 가능하다"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주된 이슈들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은 '다음 세대' 문제였다. 한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교회들이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신앙을 잘 전수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열린 저녁 집회에서..
  • WEA 2019 GA를 통해 새로 선출된 세계 8개 지역 대표들과 확장 대표들이 소개 받으며 인사하고 있다.
    WEA, 세계 8개 지역 대표 선출…총무 선출은 내년에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국제 대표들(International Council members) 중 WEA 8개 지역 대표(regional representatives, one for each of the 8 regions)들이 새로 선출되는 등 리더십 교체가 있었다...
  • 신학분과 협력총무 토마스 박사(Dr. Thomas Schirrmacher, 왼쪽에서 3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갓프리(Godfrey Yogarajah) 부총무. 이 2인은 동성애 문제에 대한 WEA의 입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정리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 "WEA는 타협하지 않을 것"
    동성애 등 LGBT 문제와 관련, 세계복음연맹(WEA)는 "타협하지 않겠다"며 성경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을 천명했다. 2019년 WEA 세계 총회(GA)가 인도네시아 Sentul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11일 오후 WEA 임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