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에 "왜 거짓말을 할까"
    동성애 옹호자로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아 관심의 중심에 선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정죄하는 이들을 향해 반박과 비판의 살을 날렸다.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평화교회연구소 7번째 ‘우리시대 종교개혁 세미나’에서였다...
  • 지난 8월 3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제102회 정기총회 안내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왼편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오른편이 美스펠만대 김나미 교수.
    임보라 목사 "한국교회 동성애 논쟁은 정치적 의도"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가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자인 임 목사가 관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식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31일 저녁 안병무홀에서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204차 월례포럼에서 임보라 목사는 먼저 그간 사건의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대위가..
  • 지난 11일 백악관 앞을 지나가는 LGBTQ 퍼레이트 참가자들
    트럼프 취임 후 위축된 美동성애 운동
    LGBTQ 긍지의 달은 미국 동성애 운동의 시작으로 알려진 1969년 6월 뉴욕 스톤월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처음 6월을 LGBT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하며 지켜졌다. 하지만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지키지 않다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2011년부터 다시 매년 지켜져왔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트럼프는 LGBT들의 위협에도 불구, '종교의 자유' 보호해야"
    지난 7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타깃이 된 기독교 단체와 사업가들에 대한 다수의 사건에 비추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주의자들이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에 대한 가능성에 반기를 들고 있다..
  • 영국 국교회
    동성결혼에 대한 LGBT 운동가들의 시도, 英교회 저항으로 패배
    LGBT 운동가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이란 교회 가르침을 바꾸고자 했으나, 영국 교회의 저항에 부딪쳐 전례 없이 그들의 계획이 실패했다. 2월 둘째 주, 총회에서 '주의할 점'에 대한 토론이 있다. 최고 주교들이 이때 보고할 보고서에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바꾸는 것을 거부했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 총신대 성소수자 동성애자 모임 깡총깡총
    총신대 동성애 옹호 동아리 '깡총깡총' 학교로부터 고소 당해
    최근 예장합동 총회 측 인터넷 신문인 크리스천포커스(대표 송삼용)에 따르면,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지난 6.11 시청 앞 퀴어축제 때 총신대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행진한 자를 조사해 본 결과 학교 학생이 아닌 것이 확인되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 지난 1일 인디애나의 한 타운홀 미팅에서 연설하는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가 말하는 성전환자 권리 보호 성경적 근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일 인디애나에서 열린 한 타운홀 미팅에서 전국 공립학교에서 성전환자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성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한 자신의 성경적 근거를 밝혔다...
  • 자신들을 총신대 성소수자 인권모임이라 주장하고 있는 '깡총깡총'의 이미지.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