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이 서로의 발을 닦아주고 함께 안아주고 있다. ⓒ 선한목자교회
    성금요일 ‘아주 특별한 우리 가정 세족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멈춘 상황에서,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세족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 광림교회
    광림교회, ‘성금요일 성찬예배’ 드린다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성금요일인 10일 저녁 8시 대예배실에서 성금요일 성찬예배를 드린다. 교회 측은 “이번 성금요일 성찬예배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용 성찬킷을 준비해 성찬예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다...
  • 15.4.3 구세군 아트홀 구세군 연합 정사일 예배
    구세군, 14일 성금요일 연합예배 후 순교자 추모회
    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 예배(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10년부터 이어진 구세군 정사일 예배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참회의 기도와 성경 봉독, 찬송과 설교의 순서로 진행된다...
  • 예장통합 총회가 성금요일을 맞이해 '화해의 십자가의 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찬식에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성금요일, 예배로 영광을!
    고난주간 성금요일을 맞아 교회와 단체들이 기념예배를 드리고 엄숙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성금요일)예배를 드렸다. 김운호 부정령(남서울지방장관)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 2015년 양화진 선교사 묘원 참배 사진
    구세군, 성금요일 연합예배 및 순교자 추모회 개최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정사일(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18일 밝혔다. 정사일예배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910년부터 계속되어 온 구세군만의 독특한 전례다...
  • 광림교회
    성금요일, 광림교회 성찬예배로 "주님과 함께"
    3일 저녁 8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는 '2015 고난주간 홀리위크 성금요일 성찬예배'가 있었다. 김정석 목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인데, 십자가는 세상적으로 봤을 때 실패이지만, 하나님 관점에서는 신비로운 믿음의 승리 진리의 승리 소망의 승리 사랑의 승리 하나님 의의 승리"라고 했다...
  • 구세군 성금요일
    구세군, 3일 성금요일 연합예배 및 순교자 추모회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이 오는 3일 오전 10시 구세군 아트홀에서 성금요일 예배인 '정사일예배'를 드린다고 1일 밝혔다. 정사일예배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910년부터 계속되어 온 구세군만의 독특한 전통이다...
  • 시애틀 벨뷰꿈의교회 황준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 기독교인들이여, 사랑으로 응답하라!
    성금요일은 예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고난을 당하신 날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에게 고난을 받게 한 날이 바로 이날이다. 지금 세월호안에 고난받는 아이들이 있다. 세월호에 갇힌 아이들을 구할 방법은 없는가? 뒤집힌 세월호를 들 수 있는 비행기는 없는가? 아니면 세월호를 다시 뒤집을 항공모함은 없는가?..
  • 성결대 신학대학 십자가 퍼레이드
    성결대 신학대학, 성금요일 기념하며 십자가 퍼레이드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신학대학은 지난 15일 십자가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개의 테마로 부활을 설명하는 동아리 부스와 단과대 부스를 마련해 부활절을 기념하기도 했다...
  • 뉴욕비전교회가 29일 성금요일을 맞아 세족식을 가졌다. 김연규 목사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10년째 수난절 세족식 이어오는 교회
    뉴욕비전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을 본받아 목회자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연규 목사는 직접 물동이를 가져와 성도들의 발을 씻어주며 발을 잡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한 축복기도를 했다. 세족식은 성도들간의 화해와 연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예배를 마친 후에 성도들은 서로 포옹하며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