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낮 예장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 박사) 주최로 '제3회 남북포럼'이 열렸다. 주제는 "성경적 통일론"이었다.
    "한국교회의 부흥·갱신? 통일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예장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 박사)가 "성경적 통일론"을 주제로 제3회 남북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그동안 '통일'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아왔던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성령: 통일의 주체이며 원동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박영돈 교수는 이 주제를 갖고 강연 준비를 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의 역할이 남북분단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