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남자가 55.8%로 여자(44.3%)에 비해 11.5%p 많았다.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5.2%로 2년 전보다 5.5%p 증가했다. ⓒ뉴시스
    20·30대 10명 중 6명 “결혼 안 해도 돼”… 이유는 ‘돈·일자리’
    20·30대 젊은층 10명 가운데 6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중·고등학생은 절반에 불과했다.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길 원했고, 그 이유로는 '좋은 직업'을 가장 많이 꼽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39% 이재명 32%…尹, 오차 밖 앞서[NBS]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선 후 실시된 여론조사들에서 윤 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음을 드러내는 셈이다. 다만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20대에선 어느 후보도 확고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각축전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
    개신교인 57.3% “종교집회 자제 권고 ‘종교 자유 침해 아냐’”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기사연)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집회 자제를 권고한 조치가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57.2%가 ‘그렇지 않다’, 35.5%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머지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인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소망교회에서 신자들이 보내온 사진을 붙여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 뉴시스(워터마크 없는 것)
    코로나19 우려되는 곳 “유흥 및 종교시설” 46.9%
    서울 시민들이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는 시설로 유흥 및 종교시설을 뽑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시점을 파악하고자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가장 우려되는 시설 및 환경을 물은 결과 ‘유흥 및 종교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46.9%), ‘보육 및 교육시설’(42.2%), 그리고 ‘대중교통’(35.7%) 순으..
  • 초록우산 온라인개학 설문조사
    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40.6% “PC 문제로 수업 못 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소장 김승현)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4세~19세 학령기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장비와 여건 부족 등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40.6%에 달하..
  • 굿네이버스 국회의원 설문조사
    아동이 바라는 국회의원 1위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전국 초·중·고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아동이 바라는 국회의원 1위로‘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국회의원 후보자와 정당이 아동정책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아동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굿..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보수 개신교인일수록 동성애에 대해 배타적"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성소수자 권익단체인 GLAAD
    美국민 절반 "성소수자, 동등한 권리 누릴 자격 없다"…?!
    美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난해 선언했지만, 미국 국민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이 "성소수자도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나머지 절반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 지난 15일 테러위협으로 폐쇄한 LA의 한 고등학교>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이슈는 '테러'
    그 전달인 11월 15일 여론조사에서 테러는 미국인들이 가장 우려하지 않았던 이슈였는데 파리 테러참사에 이어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샌 버나디노에서 테러가 발생하면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급부상한 것이다...
  • 한국장로신문 장로설문조사
    "기독교 대사회적 이미지 점차 개선, 추락세 진정"
    한국장로신문사가 지난 9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제41회 전국장로수련회가 열렸던 경북 경주 호텔현대에서 전국에서 모인 장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전국장로의식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