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에녹 목사
    “삶을 추적하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며 그 음성에 귀 기울이길”
    조에녹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7일 저녁에 드려진 선한목자교회 수요예배에서 ‘천국의 사냥개’(창세기 28:16-19, 32:24-2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삶에 찾아오신 그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저는 교회에서 모범생으로 자라게 되었지만, 제 내면에는 늘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는 제 자신이 불신앙의 마음 가운데 있었다는 것이다. ..
  • 김다위 목사
    김다위 목사 “기도로 힘을 얻고 주님과 연합하자”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기도’(다니엘 10: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다니엘은 고레스왕 3년에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결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21일 동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고 몸과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마찬가지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마..
  • 가을 페스티벌
    “핼러윈? 새로운 성경적 어린이 문화 만들어가고 싶어”
    최근 몇 년 사이 10월 31일 열리는 핼러윈(Halloween)이 우리나라 청년과 어린이 층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핼러윈은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萬聖節)'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후임 목사가 원로목사를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은…”
    유기성 목사가 19일 자신의 SNS에 ‘김다위 목사 내외분의 위로와 사랑’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이를 통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 목회자 직분의 무거움을 간접적으로 드려내며, 선한목자교회의 현 담임인 김다위 목사를 위로하고 “적절한 쉼과 재충전”을 강조했다. 그는 “김다위 목사님과 유경아 사모님께서 아내의 생일과 저의 생일을 기억하고 점심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만남 자체가 반갑..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율법주의자들은 열심 많아,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또 한 번 한국교회의 ‘율법주의’에 대해 지적했다. 유 목사는 “종교의 영을 조심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율법주의자들은 모임에도, 헌신에도, 전도에도 열심”이라며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북한에 비하면 우리 고난 아무것도 아냐”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세상의 핍박, 성도의 믿음’(다니엘 3:1-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차 대전 당시 1936년 독일 나치당 원수 히틀러가 함부르크에서 군함 진수식에서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로추앙받았다. 사람들은 히틀러에게 나치 경례를 했다”며 “그러나 구스타프 베거트 씨는 당시 나치 경례를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전능자 되시는 주님 안에 거하며 그의 인도하심 따라 가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16일 주일예배서 ‘전능자의 날개 아래 거하라’(시편 91:1-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이에 대한 사실을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주님께서 역사하지 않다고 느끼며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말씀으로 확인하고도 의심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내..
  • 선한목제교회 예수님의 사람 세미나
    선한목자교회, 목회자·사모·신학생 대상 세미나 개최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가 제45차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세미나’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에 위차한 선한목자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하며, 강사로는 유기성 원로목사와 김다위 담임목사를 비롯한 선한목자교회의 부목사들이 포진했다. 세미나의 대상은 목회자, 사모, 신학생 등이다.원로목사인 유기성 목사는 “주님께서는 오직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이 인도하..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김다위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계승”
    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목사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유기성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목회를 가르쳐주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주셨다”며 “지난 1년 반 함께 동역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은퇴자는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본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유기성 목사 “5년 일찍 은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가 이 교회에서의 약 20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됐다. 유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드리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자주 심방하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 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