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일 인도네시아 선교사 선교소식 1월
    [서광종·이성일 선교편지1] 인도네시아를 하나님 품안에
    이성일 선교사가 피아노를 지도하는 루이스는 오마바빠 선교센터에서 주최하는 음악 컨서트를 나가고 싶어하는데 피아노 연습을 하기 싫어합니다. 항상 주눅들어있고 자신이 무엇이든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성일선교사가 계속 피아노 연습하러 센터에 나오라고해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이성일선교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독려했습니다. 콘서트 전 날 아침까지 놀면서 잊어버리고 연습을 오지 않았습니..
  • 우크라이나
    [선교편지] 우크라 국경 난민캠프에서 난민들을 돕는 사역을 합니다
    샬롬. 스페인에서 사역하는 소용원 목사입니다. 스페인에 몇일동안 흙먼지로 뒤덮인 하늘아래 땅에도 흙먼지가 뒤덮이더니, 이제 하늘에 있던 흙먼지가 비와 함께 내려오네요. 제가 이번에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폴란드를 통하여 우크라이나 국경에 난민캠프에 가서 난민들을 돕는 사역을 하려고 갑니다...
  • 산드라, 마이클, 캐런, 바리와 함께
    [선교편지] 십자가의 능력을 선포하라(1Cor.1.17)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과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삶가운데 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중보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깨어있는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흠향하시고 웨일즈 뉴포트가운데 새일을 행하실것을 믿습니다...
  • 탄자니아 선교편지
    [선교편지] 창업단지 조성 통해 탄자니아 사회변혁 꿈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성탄의 절기가 왔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생각해 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처럼 우리가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적어도 이 탄자니아 땅에 예수를 믿고 영적인 눈이 열려 ..
  • 가나 선교편지
    [선교편지] 모래 먼지가 뿌옇게 쌓이는 성탄절을 맞이하며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먼지가 하늘에 자욱하게 덮여 한낮의 해가 빛을 감추는 '하마탄'의 계절이 내려앉았습니다. 그 덕분에 한밤엔 선풍기도 끄고 잠을 잘 정도로 시원하지만 코끝엔 모래흙 냄새가 항상 걸려 있어 살짝 갑갑한 느낌이 있습니다. 흰 눈 내리는 성..
  • [선교편지] 올 한 해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잊을 수 없는 동행에 감사
    안녕하십니까? 호주 아들레이드 일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해석, 오오가네 나나꼬 선교사 가정입니다. 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는 것이 너무도 아쉬운지 매일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흐드러지게 흩날리는 꽃잎이 매일 나를 감싸 돕니다. 변덕스럽게 달려들며 웃어주는 하염없는 꽃잎을 봅니다. 그리고 생각이 멈춥니다. 2015년 한 해..
  • 가나에서 온 선교편지
    [선교편지] 가나 현지 ECG 교단과의 협력 진전 위해 기도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항상 주의 은혜와 평강이 깃든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2년 만에 바울선교회의 전체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월 초에 있었던 바울선교회의 전체수련회, 새하늘선교회의 30주년 기념예배와 수련회를 통하여 영적 재충전을 하고 많은 동역자분들과 은혜로운 교제를 나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