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임시총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선교, 4차 산업혁명 흐름 속에서 재해석해야”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 박사)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 이롬플러스 본사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통일선교 분야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고(故) 조요셉 목사의 후임으로 공동대표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를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선통협의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시상식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이상숙 권사, 故 이관우 목사 수상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국내 통일선교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상숙 권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발한 대북사역을 펼치다 지난 2017년 주님의 부름을 받은 고(故) 이관우 목사가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을 받았다. 선통협은 18일 서울 강서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제3회 통일선교공로..
  • 제3회 북한교회개척포럼
    “경쟁·중복 피하고 어떻게 연합해 건강한 북한교회 세울까?”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와 통일소망선교회(이사장 유이삭 목사, 대표 이빌립 목사)가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며 5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제3회 북한교회개척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북한교회 세우기 진단과 대안 모색’을 주..
  • 2021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가을 세미나
    “남북한 진정한 소통의 출발점은 예수 십자가와 부활복음”
    70년 이상 이어진 남북 분단은 정치 체제와 이념, 관습, 언어와 문화, 가치관과 도덕성, 세계관과 인간관 등 모든 분야에서 이질화를 심화시켰다.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며, 남북 간 보이는 장벽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장벽까지 허물고 진정한 친구, 가족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소통’을 다룬 세미나가 최근 열려 관심을 불러 모았다...
  • 2021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가을 세미나
    “소통하는 자가 통일을 이끈다!”
    남북의 통일은 소통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통의 기본 방식은 언어이지만, 언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이 통하고 가치관과 문화를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를 함께 추구해나가는 치열한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독일통일이 3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독일이 하나 되지 못했다는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의 증언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
  •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이제 세계교회와 함께할 때”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 독일, 루마니아, 미국, 브라질의 북한선교 및 통일 전문가들은 “북한선교를 하려면 먼저 북한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북한선교를 하는 각국 교회도 복음통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상호 협력하고 세계선교로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컨퍼런스를 주최..
  •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
    ‘세계교회는 북한선교를 어떻게 하는가?’
    통일선교와 북한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과 뜻을 바라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를 위한 연합과 실천’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4대에 걸쳐 한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선교사 집안의 후손이자 20년 넘게 대북의료 지원 등을 ..
  • 탈북민교회 연구 공개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일선교의 모판 ‘탈북민교회’ 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북한선교와 통일선교,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탈북민교회’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탈북민 목회자에 의한 탈북민교회, 중대형교회 내 탈북민 부서, 탈북민 목회자 혹은 남한 목회자에 의한 남북통합목회를 추구하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대하는 자세도 과거의 일방적인 구제, 선교의 대상이나 통일선교의 일꾼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닌, 유기적이고 동등한 관계..
  •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탈북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시급한 문제는 취업"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를 주최한 임재훈 의원이 한 말이다. 이 동기로 토론회가 열렸고, 임 의원은 가장 큰 복지가 질 좋은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탈북민들이 질 좋은 직장에 취업해 정당한 노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 선교통일한국 2019 컨퍼런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오는 5월 30일~31일 양일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제2회)’를 주최한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선교계·교계·통일 전문가 총60여명이 모여 정치경제 및 NGO, 교육, 선교 분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1. 한국교회·선교사 및 선교단체·전문가 간의 통일선교 연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의의..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 "북한, 20년 이상 가지 못할 것"
    숭실통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저녁 숭실대에서 태영호 전 공사를 초청,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상황 전개와 더불어 북한의 종교 정책 등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보고,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최고 존엄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북한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다...